“미국내 토마토, 살모넬라균 감염으로 금년 4월 이후 167명 식중독 발생” 보도(6.11-12 동아일보, 국민일보, 경향신문, 매일경제 등) 이후 국내산 토마토는 안전한지, 그리고 미국산 토마토가 국내에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소비자 등으로부터 수차례 문의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산 토마토(신선)는 식물방역법상 수입금지 품목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으며, 케첩 등 미국산 토마토 가공품이 일부 수입되고 있으나 살모넬라균은 63℃ 이상에서 가열하면 죽기 때문에 가공품으로 감염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토마토의 경우 살모넬라균 감염 사례가 없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