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회사법인 바라후(주) |
강진군 |
음식료품 |
프리미엄 기능성 채소 바라후
바라후는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최신 태양광 시설을 갖춘 3천여㎡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고 아이스플랜트라는 일종의 채소입니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나미브사막으로 다육식물의 일종이다.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토양에 모든 성분을 흡수하여 세포에 보관하고 있다가 기후가 열악해지면 보관된 영양소를 사용하여 생명을 연장하는 성질이 있다.
바라후에는 양분으로 천일염을 공급해주고있는데 이유는 바라후가 나트륨성분을 이용하여 인체에 유효한 성분을 합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이유로 짠맛을 내는 채소로써 일명 소금식물이라고도 불리는데 식물성 나트륨은 체내에 잔류하지 않고 바로 배출된다.
10여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제품개발을 성공해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식용은 물론 화장품, 제과 등 가공용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기능성 채소입니다.
바라후는 외관을 보면 줄기와 잎뒷면에 마치 이슬이 맺힌듯한 모습으로 굉장히 아름답고 기능성이 많습니다. 이슬처럼 생긴 부분은 블러더세포라고 하여 각종 미네랄 및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크기가 클수록 고품질의 아이스플랜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아직 보편화가 되지않아 재배되는 곳이 전국에 몇 군데 되지 않고 극히 일부지역에서만 재배되고 있다. 다른 작목과 달리 시설을 갖춘 하우스에서는 많은 일손이 필요치 않고 씨앗을 뿌린 후 100일정도 지나면 수확이 가능해 고소득 작목으로 제격입니다.
바라후 관련하여 최근 TV는 물론 언론매체에 소개가 되면서 일반인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요즘 먹거리 패턴이 웰빙형을 추구하고 있어 점차 소비자수요가 늘어가는 추세여서 판매량이 점차 늘고 있다.
가격면에서는 일반 상추에 비해 3~4배 정도 비싸지만 힐링푸드로 각광을 받으면서 전국 농협 하나로 유통망 및 이마트를 통하여 손쉽게 접할 수 있고,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등에도 공급되고 있는데 소비자가 찾는 이유는 그만큼 인체에 유효한 미네랄 및 영양분이 풍부하고 효능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전남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에서 분석을 해보니 혈당강하 효과를 지닌 피니톨 및 이노시톨류, 각종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콜레스테롤 저하, 항산화효과, 암예방, 변비, 여성의 피부건강, 다이어트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바라후의 좋은 성분들을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근 바라후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부보습 및 항산화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마스크팩, 미스트, 에센스등 화장품개발을 진행중에 있으며 소비자들이 휴대하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소록 즙이나 환등의 제품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바라후는 앞으로 건강기능성식품 및 가공제품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농가의 고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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