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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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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정원’이란?

  • 정원은 “식물, 토석, 시설물(조형물을 포함한다) 등을 전시·배치하거나 재배·가꾸기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공간(시설과 그 토지를 포함한다)”을 말하며, 그 중에서 민간정원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입니다.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은 민간에서 만들어 가꾸는 시설입니다.
운영자 한명 한명의 정성과 열정, 철학이 담겨있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이렇게 아름답게 조성된 개인의 정원을 등록하여 그 가치를 도민과 공유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총 개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제1호
힐링파크 쑥섬쑥섬
전남 제1호 민간정원, 고양이 천국
고흥의 ‘쑥섬’에 위치한 정원으로 봄에는 수선화, 유채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수국이 드넓은 바다와 푸르게 조화를 이룬다. 가을에는 팜파스 그라스가 여유로운 가을정취를 느끼게 한다
힐링파크 쑥섬쑥섬
제2호
죽화경
전통과 현대의 미가 어우러진 정원
5천여 평 정원 전체가 하나의 단일정원으로 봄에는 장미정원, 여름에는 수국정원이 된다. 정원 가득 계절별 꽃이 만개할 때마다 데이지 장미축제(5~6월), 유럽수국축제(7~8월)를 개최한다
죽화경
제3호
초암정원
260년을 지켜온 고옥과 넓은 편백림이 있는 곳
조상대대로 이어온 터에 돌아가신 어머님을 기리는 마음으로 60년간 묘목을 심어 가꾼 곳이다. 열대 종려나무, 동백나무, 철갑소나무, 대왕소나무 같은 진귀한 나무들이 늘어서있다. 초겨울 눈덮인 나무 사이로 핀 애기동백의 아름다움을 통해 겨울정원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초암정원
제4호
금세기정원
한반도지형 수변정원과 연꽃이 아름다운 정원
정원주는 농장을 운영하며 직원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돌려주고자 간척지와 축사주변을 녹화함으로써 농경정원을 만들었다. 정원의 메인공간인 한반도 지형 연못에 꽃창포와 수련이 만개한 5월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금세기정원
제5호
쌍산재
300년 된 고택과 전통정원이 잘 어우러진 공간
해주오씨 가문에서 6대째 가꿔온 정원이다. 봄꽃과 쌍산재의 녹음이 어우러지는 늦봄에 정원을 즐기기 가장 좋으며, 대나무를 비롯한 상록수의 녹음은 한옥과 하나가 되어 전통정원의 백미를 느낄 수 있다.
쌍산재
제6호
갈멜정원
명품정원수가 어우러진 신의 정원
정원주는 40년 동안 축산농장을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쉼을 제공하고자 정원을 만들었다. 정원 입구부터 보이는 잘 다듬어진 명품 조경수와 석상들이 신의 정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갈멜정원
제7호
장수호 힐링정원
어린이들이 더 즐거운 수국, 국화정원
돌만 무성했던 산을 정원주가 손수 국화와 수국이 꽃피는 정원으로 만들었다. 뒤쪽 산 정상에 오르면 장수호의 전경과 고흥읍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정원 자체의 경사를 활용해 어린이 체험시설을 조성하여 가족 단위로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장수호 힐링정원
제8호
하늘빛 수목정원
글램핑장, 야외 웨딩원이 있는 자연과 공존하는 공간
300여 종의 명품조경수, 튤립, 야생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이다. 매년 튤립축제, 향기축제를 열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야외웨딩원, 물놀이장 등 ‘파크’라고 할만한 대단위 문화공간으로 지역의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늘빛 수목정원
제9호
허브뜨락
참된 나를 회복하는 치유정원
대학에서 특수교육을 가르쳤던 남편과 초등교사였던 아내가 함께 장애우와 그 가족들의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조성하였다. 허브팜, 약초원, 산딸나무원 등 다양한 주제정원이 있으며, 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허브뜨락
제10호
하담정
미술관 옆 힐링정원
고흥의 남포미술관을 운영해 오며, 정원주 부부가 지금까지 함께 가꿔왔으며 가히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불리는 고흥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정원이라 할 수 있다. 90여 종의 수목과 200여 종의 초화류는 남부수종이 주를 이뤄 사계절 내내 푸르르며, 정자에 앉아 한적한 정원과 미술관을 바라보면 차분해짐을 느낄 수 있다.
하담정
제11호
무등산 바우정원
무한한 상상이 가능한 정원
자유롭게 자생하는 무등산 원림을 근간으로 거대한 바위의 성스러운 기운과 숲 사이로 흐르는 바람과 물의 기운이 어우러진 정원이다. 바위정원, 물의 정원, 이끼정원 등의 주제정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무등산 바우정원
제12호
성림정원
숲정원 그 시작과 끝
성림정원은 100만 평의 숲에서 시작된 국내 최대 산림복합문화단지 윤제림에 조성되었다. 편백나무 숲 안에 다양한 종류의 수목, 초화류가 어우러져 ‘숲정원’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풍광을 만날 수 있다.
성림정원
제13호
월넛 치유정원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호두와 함께하는 정원
호두를 테마로 한 정원으로 20년 전 허허발판에 귀족호도 박물관을 세운 정원주의 땀의 결실이다. 정원에는 호두나무가 자라고 있고 대형 귀족호도 조형물도 있다. 주제정원으로는 인체 치유동산, 이청준 동백실, 나그네 숲 등이 있어 자연의 이치와 장흥 출신 인물을 기리는 정원주의 철학을 담고 있다.
월넛 치유정원
제14호
천개의 향나무 숲
자연 속에서 천천히 살고싶은 부부의 마음
정원주 부부가 10년 전 향나무 묘목장을 매입하면서 만들기 시작한 정원이다, 자연에 동화된 삶을 살고자 했던 부부는 이곳과 어울리는 조형물, 쉼터를 손수 만들어 소소한 행복을 주는 정원을 만들어 냈다.
천개의 향나무 숲
제15호
화가의 정원 산책
그림을 그린 듯한 한 폭의 수채화 정원
화가인 정원주의 미술적 감각과 조경학을 전공한 남편의 열정을 더해 갤러리 앞마당에 한 폭의 그림을 그리듯 정원을 만들었다. 실제 정원주는 꽃·풍경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집 한켠의 화실에서 정원 풍경을 그리다 산책을 즐기기도 한다.
화가의 정원 산책
제16호
3917마중
유서 깊은 근대문화유산과 마주하는 정원
4천평의 너른 정원과 1930년대 근대문화유산인 가옥이 어우러져 유서 깊은 역사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목서정원, 하와이안정원 등 여러 소정원과 산책로로 구성되어있다.
3917마중
제17호
꿈꾸는 숲 선유원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되는 파스텔 색조의 정원
과거에 있었던 ‘선유동’의 이름을 되살려 편백 숲속 치유정원을 테마로 만들어졌다. 나무를 돌보는 남편과 산림치유지도사 아내가 정원 속의 힐링을 나누고자 조성하였으며, 편백숲, 배롱나무원 등이 아름답다.
꿈꾸는 숲 선유원
제18호
문가든
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름다움을 전한다
옛 부모님과의 추억이 깃든 곳을 애정을 담아 정원으로 가꾸었다. 문가든은 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깊어진 오류제를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낙엽이 지고, 겨울에는 눈덮인 흑석산을 조망할 수 있다.
문가든
제19호
솔매음정원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된 보물같은 정원
솔매음정원은 소나무(솔)와 매화나무(매)가 정원의 주인나무이며 매화꽃이 필 무렵 새와 벌들이 찾아와 내는 소리가 마치 음악(음) 같아 그 이름이 붙었다. 30년 전부터 결혼기념일, 자녀 생일 등 가족의 경사가 있을 때 심었던 나무들이 지금 1천 여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가득한 정원이 되었다.
솔매음정원
제20호
효산리정원
소박하면서 정겨움이 묻어나는 풍경식 정원
35년간 꽃꽂이 강사였던 정원주는 화순으로 귀농하여 정원을 꾸미기 시작하였다. 영국의 시골풍 정원을 꿈꾸며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추구하였다. 화려한 색상의 초화류와 항아리, 담쟁이 등 소박하면서도 정겨움이 묻어나는 디자인을 더했다.
효산리정원
제21호
반야원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구례의 비밀정원
반야원은 지리산 자락 아래 위치하여 원경으로는 봉성산의 깊은 산세를 감상할 수 있고, 중경, 근경으로는 소나무와 암석이 조화된 멋진 연못을 볼 수 있다. 정원의 한쪽에 있는 70년된 플라타너스가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허브테리아 향기정원, 수경식물 정원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반야원
제22호
파인 클라우드
남해 바다와 소나무를 함께 즐기는 정원
파인클라우드는 신안의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트막한 야산 밑에 소나무, 자연석, 연못, 폭포 등이 어우러진 정원이다. 평소 소나무와 국화 분재 가꾸기가 취미였던 정원주의 취향을 담았다.
파인 클라우드
제23호
루몽드정원
부모님과 두 딸이 만든 우리 세상, 루몽드
정원주가 소나무를 좋아해 20년 전 육송 1천 그루가 심어진 땅을 매입하여 취미 삼아 수목과 초화류를 심고 가꾸기 시작했다. 어느 덧 1만평의 대지에 다양한 수종들이 모여 정원이 꾸려졌다. 밤나무 언덕, 꽃잔디 길, 자엽나무 길 등 수목 군락마다 주제정원으로 만들어 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루몽드정원
제24호
꿈꾸는 정원
여수 바다와 함께하는 정원
정원주가 자신만의 정원을 갖는 꿈을 이룬 정원이라 ‘꿈꾸는 정원’으로 이름 붙였다. 대부분 꽃과 허브로 이루어져있으며, 작은 정원인 듯하지만 총 450여 종의 식물이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넓게 펼쳐진 여수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정원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풍경을 제공한다.
꿈꾸는 정원
제25호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
후손에게 남기고 싶은 넉넉함의 정원
‘골망태’는 밭곡식을 담는 그릇과 부유함을 상징한다. 정원 곳곳 감나무, 앵두나무 등 과실수를 심어 따먹는 재미도 있는 예뻐 그것 또한 멋진 조경이라는 정원주의 넉넉한 마음을 담은 정원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정원주가 직접 씨를 뿌려 만든 녹차 미로정원과 수선화정원, 수국정원 등이 계절마다 빼어난 경관을 만들어낸다.
함평천지 몽베르
제26호
함평천지 몽베르
함평천지 장관과 어우러지는 언덕 위 정원
함평천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경관이 유명하다. 조상 대대로 300년간 보존해온 대숲으로 이루어진 전통정원과 결혼식 등 문화행사가 열리는 문화정원까지 총 3가지 주제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함평천지 몽베르
  • 콘텐츠 관리부서
  • 최근업데이트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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