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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유통가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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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의 효능

담당부서 해양생물과 작성일 2007-07-26
살 "통통" 가을 새우, "총각은 먹지 마세요"
단백질·칼슘 풍부 "소문난 정력제", 껍질에 많은 키토산은 항암효과도, 삶아 먹으면 콜레스테롤 걱정 "끝"

‘제철 음식은 보약이다’는 말이 있다. 가을에 먹는 대하도 그런 음식 가운데 하나다.
새우를 먹을 경우 감칠맛이 나는 것은 새우에 함유된 다양한 종류의 필수 아미노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글리신은 새우의 단맛을 내는 주요 성분으로 가을과 겨울 사이 함량이 최고도에 달한다.
새우는 손꼽히는 강정식품이다. 새우의 뇌와 정소, 간과 내장 등은 질 좋은 단백질의 보고다. 여기에다 칼슘, 인, 요오드, 철분 등 다채로운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남자가 혼자 여행할 때는 새우를 먹지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
새우 껍질에 들어 있는 키틴(키토산) 성분은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영양분이다.
키토산은 인체 면역력과 간기능을 강화하고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각종 건강보조 식품으로 제조되고,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새우젓을 담을 경우 발효하는 동안 새우껍데기에 들어있는 키토산이 분해돼 키틴 올리고당이 되는 데, 키틴 올리고당이 면역력을 증가시켜 암의 억제 내지 전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새우를 구워먹거나 조리할 경우 키토산이 체내에서 흡수되는 지에 대한 논란은 있다.
새우는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100g당 칼슘이 2300mg이나 들어 있는 마른 새우는 멸치를 능가하는 칼슘 보급원이다. 칼슘 보강을 위해 새우를 먹으려면 되도록 작은 것을 골라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새우를 구울 때 색깔이 붉게 변하는 것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리신, 알라닌, 베테인 등 단맛을 내는 성분이 열에 의해 변색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새우를 먹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함량은 많지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타우린이 풍부하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이 인체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이 마음에 걸린다면 구워먹는 것보다는 찌거나 삶아 먹는 게 좋다.
간장을 보호해주는 타우린 성분이 많은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게나 새우에 많이 들어 있는 타우린은 간장의 해독 작용을 돕고 알코올로 인한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병,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주기도 하는 영양분이다.
새우에는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새우나 게 등 갑각류에 주로 함유돼 있는 카로틴은 인체에서 비타민a로 변한다. 이는 영양학상 비타민 a와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새우나 게 등을 많이 먹으면 저항력이 증가할 뿐 아니라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인체에서 아연이 결핍될 경우 대사에 이상이 생겨 맛을 느끼는 미각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새우에는 아연이 100g당 11.3mg, 1.5mg 가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아연 부족으로 생기는 미각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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