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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유통가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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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중앙일보)

담당부서 해양생물과 작성일 2007-07-09
[남자의사랑요리] 고등어조림
[중앙일보] 2007-07-06 05:23

[중앙일보] 아내는 맞벌이인데도 주부로서 소홀한 점이 없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도 가족들의 식사까지 거르지 않고 챙깁니다. 고혈압인 저에겐 매일 야채수프를 끓여주고 아이들에겐 손수 요구르트를 만들어 줍니다. 몇 년 동안 잘 견디더니 결국은 지난주 내내 감기몸살로 고생을 하더군요.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고등어조림’에 도전했습니다.

만드는 법은 음식점을 하는 친구에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고등어는 손질한 것을 사고 묵은 김치는 집에 있는 것을 직접 꺼내 잘랐습니다. 역시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피곤한 얼굴로 퇴근한 아내. 차려진 식탁을 보고 눈물을 글썽거리더군요. “요리사보다 더 잘하네요.” 아내의 웃는 얼굴에 너무나 행복했 습니다.

■재 료 = 고등어, 묵은 김치, 고추, 양파, 대파, 육수

■양념장 =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약간, 참기름 1큰술, 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육수는 무와 다시마를 삶아 건져낸 물

■만드는 법= 비스듬히 자른 고등어를 양념장에 재운다. 냄비에 묵은 김치(속을 털어내야 깨끗함)를
깔고, 그 위에 재워둔 고등어를 얹은 다음 육수를 붓고 센 불에서 끓인다. 알맞게
익었을 때 양파·대파·고추를 넣고 살짝 익혀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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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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