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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유통가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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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 전남 첫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담당부서 수산유통가공과 작성일 2016-06-03
-25일 준공…산지 가공직매 등 부가가치 창출로 어업 소득 향상 기대-

전라남도는 25일 전남에서 처음 건립한 ‘완도금일수협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준공식을 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산지거점유통센터는 산지에서 수산물을 집적해 상품을 생산판매하는 시설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영훈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김영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어업인, 지역 주민 등 1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완도금일수협 FPC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2년 5개월에 걸쳐 총 60억 원을 들여, 완도읍 완도항에 수산물 위판장, 직매장, 가공시설, 냉장냉동창고 등을 갖춘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시설이다. 완도금일수협에서 운영한다.

FPC 사업은 전라남도가 산지 수산물 유통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성이 낮은 유통구조 개선과 함께 품질이 좋은 수산 가공품을 생산판매해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수산물은 대부분 산지 위판장에서 경매 후 다시 산지 및 소비지 시장을 거쳐 소매상에게 유통되는 복잡한 구조여서 유통 비용이 높았다.

하지만 이번 완도금일수협 FPC 준공으로 수산물 거래 과정에서 유통비용이 절감되고 어업인들은 적정가격을 받게 돼 어업인 소득증대와 함께 소비자에게 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김영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현대화된 FPC를 통해 그동안 원물 그대로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부가가치를 높여 더 높은 가격에 수산물을 공급하게 됐다”며 “앞으로 완도금일수협 FPC와 같은 유통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늘려 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가공시설도 확충해 전국 제1의 수산물 생산도이자, 전국 제1의 수산물 소득도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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