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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정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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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세계 IT산업 분야별 전망

담당부서 administ 작성일 2005-01-05
희망찬 을유년이 시작됐다. 올 한 해 세계 IT산업은 얼마나 성장하며 어느 분야가 각광받을까.

 이와 관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명망있는 애널리스트들이 반도체·컴퓨터·통신·인터넷 등 각 IT 분야를 전망했다.



 ◇통신서비스=전화, 이동통신, 인터넷 서비스 통합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무선통신과 케이블, 인터넷전화(VoIP)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저렴한 패키지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며 이는 이익률 감소를 초래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무선기기=3G 이동통신 서비스가 본격 열리면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새해에 7억대의 휴대폰이 전세계적으로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3G 서비스 전환으로 퀄컴과 모토로라가 가장 큰 이익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통신장비=네트워크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통신장비 시장은 큰 기회를 맞고 있다. 특히 음성 및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통신 업체가 네트워크를 광케이블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돼 통신장비 업체들에 호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 향후 3년 동안 10∼15%의 두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



 ◇반도체=최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올해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들은 올해 반도체 판매가 최하 8%에서 최고 3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2006년에는 성장보다는 시장 정체 및 역신장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컴퓨터 하드웨어=PC 수요가 7∼10%로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업체간 가격경쟁은 여전한 골칫거리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서버 부문은 올해 매출면에서 2∼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하반기에는 기업용 IT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지만 올해는 기업용 서버보다 일반 사용자 대상의 PC가 비교적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전자제조 서비스 및 데이터 스토리지=기업들의 아웃소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자제조서비스(EMS)에 대한 요구도 커질 전망이다. EMS 업체들은 비용 절감과 재고 관리를 통해 이익을 거둘 것이다. 지난 해 분기별 운영수익이 2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뛰어오른 업체인 산미나-SCI가 주목된다. 스토리지 업체들도 기업의 디지털 데이터 이용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업체들은 올해 HW와 SW 및 서비스를 합친 통합 패키지에 주력할 것이다. 그러나 경쟁 격화로 인해 업체들이 잇달아 가격을 인하할 가능성도 크다.



 ◇소프트웨어=전체 SW산업은 한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스템 SW 분야가 성장할 가능성이 크지만 애플리케이션 SW와 홈엔터테인먼트 SW 분야는 불명확하다. 보안, 데이터 백업, 복구 SW 분야 등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 맥아피를 위시해 체크포인트, MS, 사이베이스, 오라클, SAP,EA,액티비전 등이 성장 가능성이 높다.



 ◇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온라인 광고가 화두로 떠오를 것이다. 올 미국 온라인 광고 시장은 130억달러로 작년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기업들이 온라인 사용자들에게 보다 직접적이면서도 상호교감을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온라인 광고를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IT컨설팅과 아웃소싱=기업 부문의 지출 증가로 아웃소싱 서비스 부문은 굳건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미국과 유럽의 기업들이 이 부문에서 탄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하이엔드 IT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고부가 컨설팅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두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





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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