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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옛 방식 모내기 체험 즐기세요

작성일 2009-05-29 담당부서 관광정책과
전통 옛 방식 모내기 체험 즐기세요

-전남도, 21일 진도 남도들노래보존회·영암 대불초 등 200여명 참여-

‘남도 들노래 들으며 전통 옛 방식대로 모내기 체험 즐기세요.’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이 21일 오전 10시 30분 박물관 야외자연학습장 내 330㎡(100평) 규모의 논에서 진도 남도들노래보존회원들과 영암 대불초교, 삼호 중앙초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찌기’와 ‘모내기’ 시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농업박물관이 벼농사의 전 과정을 전통 농가월령에 맞춰 오는 9월 말까지 추진하게 될 ‘벼 한살이 체험행사’ 과정에 포함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주요 행사는 박물관이 지난달 9일 파종해놓은 못자리에서 자란 모를 직접 옛 방식대로 손으로 쪄내어(모찌기) 못줄을 띄워 모를 심어보는 모심기 체험 등이다.

행사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1호로 지정된 진도 ‘남도들노래’ 보존회원의 ‘모찌는 소리’, ‘모심는 소리’ 공연과 ‘못밥’ 먹는 시연·체험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어서 남도지방 전통 농경모습과 맛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오 농업박물관장은 “잊혀져가는 전통농경문화를 참가자가 직접 체험토록 해 선조들의 지혜와 옛 농경생활문화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학생들은 이제 볼래야 볼 수도 없는 옛 농경을 직접 보고 체험해보고 일반인들은 옛 추억을 다시금 회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전통 농경문화의 전승과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 농업박물관은 오는 9월에는 ‘벼 베기와 탈곡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농업박물관】462-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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