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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에 "전남 요트시티" 뜬다

작성일 2009-05-29 담당부서 관광정책과
신안에 "전남 요트시티" 뜬다

전남도, 20일 해양레저선박산업 선포식…신동력산업 육성키로

전남도가 해양레저선박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신안에 요트 생산, 판매, 관광 등이 복합된 "전남 요트시티"를 조성한다.

전남도는 20일 오전 여성플라자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박우량 신안군수, 도내 해양레저선박 제조업체 대표 및 근로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해양레저선박산업 육성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전남 요트시티 조성 및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국내외 관련기업, 기술 유치 등을 이끌어갈 "해양제러선박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이어 전남도, 신안군, 신안 조선타운을 조성할 특수목접법인인 서남조선산업개발㈜과 요트시티 조성에 참여를 희망하는 18개 업체간 "전남 요트시티 조성" 투자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에는 푸른중공업, 카나리아오션, 현대라이프보트, ㈜경인엔지니어링, 신우산업㈜, 리치마린, ㈜영진산업 등 18개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안 압해면 일원 100만㎡에 총 2800억원이 투입해 요트 생산시설과 600척 규모의 마리나 시설, R&D시설 등을 갖춰나간다는 구상이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개발, 생산, 판매, 관광이 복합된 종합요트시티 조성 ▲생산형 마리나, 레저보트의 생산, 수리를 위한 산업단지 ▲핵심기술 및 생산개발을 위한 해양레저장비산업 기술지원센터 건립 등이다.
또 전남도는 요트시티 조성을 위해 FRP업체를 해양레저선박업체로 전환시키고 해외 대표 요트업체를 유치하는 등 타 시도와 차별화된 첨단요트 생산기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영 도시사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육상레저 관광에서 점점 해양레저 관광으로 바뀌고 있어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한 전남이 뜨고 있다"면서 "서남해안 시대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기 위해 해양레저산업 관계자들이 열정을 다해 선박산업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남일보 - 2009. 5. 21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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