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관광체육국

HOME > 부서별안내 > 관광체육국 > 관광과 > 자료실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관광과
활기넘치고 매력적인 고장! 생명의 땅, 으뜸 전남!
관광정책, 관광개발, 관광마케팅, 관광산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직도 바로가기 청사배치도 바로가기

완도수목원, 산악자전거 코스 각광

작성일 2009-05-29 담당부서 관광정책과
완도수목원, 산악자전거 코스 각광

-국내 최대 난대림 감상하며 40여km 시원한 질주로 마니아들에 인기-

국내 최대 난대림 집단자생지인 완도수목원이 최근들어 산악자전거 코스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25일 완도수목원에 따르면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적 패러다임과 ‘녹색의 땅 전남’을 실현해나가는 도정 이행에 앞장서기 위해 산악도로를 개설하는 등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발했다.

지난 1991년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완도수목원은 국내 최대의 난대림 집단자생지이자 유일한 난대수목원으로 난대림 관리를 위한 임도와 자연관찰로 등 약40여km에 이르는 산악도로를 개설했다.

드라마 해신, 주몽, 자명고 등 각종 사극에서 말달리는 장면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진 완도수목원의 산악도로는 적당한 경사와 굴곡이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들까지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맘껏 즐길 수 있다.

최근 완도수목원을 찾은 ‘달리는 해남 MTB’ 박용희 회장은 “동호회원들은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면서 수목원의 멋진 풍경과 희귀한 나무들까지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수목원의 다양한 코스를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목원 관람과 함께 산악자전거 대회 등을 희망하는 단체나 동호회는 완도수목원(061-552-1544)으로 사전 연락을 취하면 색다른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김종수 완도수목원장은 “희귀한 천연 난대수종들과 그동안 심여를 기울여 조성한 전문소원 등을 일반인들이 좀더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목자원 관리와 일반인들의 관람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앞으로도 산악자전거는 물론 산악마라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코스를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 552-1544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