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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해남 미황사가 "짱"

작성일 2009-05-19 담당부서 관광정책과
템플스테이 해남 미황사가 "짱"

남도 관광·문화 연계 프로그램 없어 아쉬움 여전

전남 도내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지난해 2만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많은 템플스테이 참가자를 유치한 사찰은 해남 미황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전남발전연구원의 "템플스테이를 통한 지역관광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사찰 중 템플스테이를 운영한 곳은 모두 13곳으로 외국인 1천257명을 포함해 모두 2만2천221명이 참가했다.

이중 가장 많은 템플스테이 참가자를 유치한 곳은 해남 미황사로 작년 한해 동안 5천118명이 찾았으며 다음으로는 장성 백양사(3천2명), 구례 화엄사(2천506명), 해남 대흥사(2천393명), 순천 송광사(2천114명), 나주 심향사(2천99명)순이었다.

외국인이 가장 선호한 템플스테이 사찰은 장성 백양사로 398명이 찾았으며 구례 화엄사(297명), 순천 송광사(153명), 보성 대원사(90명), 해남 미황사(64명) 등 10곳에 외국인이 다녀갔다.

특히 미황사는 당초 지리적 위치 등을 이유로 템플스테이 지정에 부정적이었으나 어린이 한문학당, 청소년 문화학교, 365일 상시 템플스테이 운영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전남지역의 경우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데도 지역관광이나 남도문화와 연계된 프로그램 개발로 이어지지 않고 사찰탐방 프로그램으로 그쳐 관련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김 준 연구위원은 "템플스테이는 의료·생태·문화·체험관광과 함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융합관광상품"이라며 "개별 관광상품을 템플스테이와 결합해 경쟁력 있는 "에코힐링" 상품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무등일보 - 이종주 기자 / 2009. 04. 27 / 06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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