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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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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따라 멋진 드라이브 즐겨요

작성일 2009-04-27 담당부서 관광정책과
섬진강변 레일바이크

“섬진강 따라 멋진 드라이브 즐겨요”

관광코스 개설 내달 1일 개통식…자전거 100대 운행

“섬진강 드라이브는 레일바이크(철로자전거)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최근 폐 철로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섬진강변의 풍광을 감상할수 있는 레일바이크 관광코스를 새로 개설, 다음달 1일 개통식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코스는 오곡면 침곡역-가정역 사이 5.1㎞철로 구간으로 최근 제작된 신형 레일바이크 100대가 운행되고 운행 소요시간은 편도 30분 정도다.
신형 레일바이크는 2인용과 4인용으로 구성되는데 구형 4인용의 경우 2인만이 페달을 밟아 구동하는데 반해 신형은 4인 탑승객 전원이 페달을 밟을 수 있어 재미와 속도감을 동시에 살렸다.
이번 새코스 개발은 인기 만점인 기존 레일바이크 관광구간이 길이 1.6㎞로 너무 짧아 관광객들이 많은 아쉬움을 표시한데 따른 조치다.
섬진강기차마을 측은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관광용 증기기관차를 타볼 수 있는 곳에 전국에서는 강원도 외에는 없는 레일바이크 관광자원을 새로 확충, 관광 시너지 효과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지난 1998년 폐쇄된 전라선 철길 13.2㎞에 곡성군이 2005년 관광용 증기기관차와 레이바이크 등을 투입해 만든 섬진강 증기기관차 투어 관광지로 작년 12월부터는 군과 위탁경영 협약을 맺은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투어서비스가 운영을 맡고 있다.
코레일투어서비스 측은 지난 3월 현재 수익금이 1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2%의 급신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전남매일 - 김태운(곡성)기자 / 2009. 04. 23 / 12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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