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체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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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4-27 담당부서 관광정책과

함평나비축제서 한류스타 만나세요 .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배용준씨와 최지우씨의 실물크기 블론즈>

30여명 실물크기 브론즈 "한류중심전"
　
　오는 24일 개막하는 제11회 함평나비대축제에 유명 한류스타의 실물크기 청동이 전시돼 관람객들이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함평군은 22일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는 제11회 함평나비대축제 초대전에 30여명의 유명 한류스타의 실물 크기 브론즈가 전시되는 "한류 중심전"를 연다"고 밝혔다.

　함평엑스포공원 중앙 광장에서 열리는 한류 중심전에는 배용준, 최지우, 장동건, 이영애, 비, 권상우 등 30명의 한류스타 실물크기 브론즈가 특별 전시된다.

　중견 조각가 정진홍씨가 특별 제작한 작품으로 대표적 드라마의 한 장면이나 영화 속 장면을 묘사했으며 관객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안내 자료도 함께 전시된다.

　브론즈로 전시되는 한류스타 30명은 이병헌, 원빈, 송승헌, 지진희, 에릭, 송혜교, 설경구, 안재욱, 임수정, 소지섭, 이동건, 차인표, 전지현, 지성, 손예진, 김희선, 류시원, 최민식, 강타, 이은주, 보아, 장나라, 세븐, 박용하 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일본 오사카 초대전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제주도 각 테마파크 순회 전시회에 이어 나비축제를 기념해 특별히 마련된 것"이라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유명 스타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접하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매일신문 - 이병석(함평)기자 / 2009. 04. 23 / 08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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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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