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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엔 ‘초록바다’ 산엔 ‘붉은 바다’

작성일 2009-04-27 담당부서 관광정책과
내달 8∼11일까지 보성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4일부터 초암산 철쭉제도…환상의 풍경 기대

 


 

 

 

 

 

 

 

 

 

 

 

 

 

 

 

 

 

 

 

전남 보성군은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보성녹차대축제 기간인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붉은 철쭉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일림산에서 산을 사랑하는 산악인과 주민,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철쭉제례와 산림문화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제9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에 앞서 5월 4일에는 초암산에서도 겸백면 초암산철쭉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초암산 철쭉제를 개최한다.


산이 깊어 숲속에 들어가면 해를 볼 수 없는 산이라 해 이름 지어진 일림산은 보성군과 장흥군 경계에 소재한 산으로, 호남정맥의 가장 남쪽에서 백두 기운을 북으로 돌리는 해발 667m의 장엄한 산이다.
일림산의 철쭉은 200여㏊의 군락지를 이루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매서운 해풍을 맞고 자라 더욱 붉고 색깔이 선명하다. <사진>


매년 이곳 철쭉꽃을 보기위해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철쭉꽃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 가을부터 등산로와 철쭉군락지, 편의시설 등을 정비했다”며 “이번 행사 기간에 세계 최대의 철쭉군락지 명성에 맞는 환상의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남도일보 - 김동영(보성)기자 / 2009. 04. 23 / 08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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