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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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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역과의 교류현황(2014년 12월말 기준)

담당부서 국제통상과 작성일 2015-02-10
전라남도는 199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저장성(浙江省)을 비롯하여 상하이시(上海市), 산둥성(山東省) 등 중국내 10개 광역자치단체들과 교류를 펼치고 있으며, 중앙정부나 타 지역들과의 교류도 적극 대처하는 등 중국과의 교류가 전체 국제교류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저장성(중고생 교류), 장시성(대학생 교류)과 추진되는 청소년 교류는 해를 거듭하며 더욱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저장성과의 의료분야 공무원 상호파견을 통해 한중 양국의 의료 시스템 및 통합의학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였다.

전남도와 저장성간 정기 학술포럼 『전라남도-저장성 제16회 한중포럼』이 농촌관광을 주제로 2014년 7월 화순에서 개최되었으며, 전남도를 비롯한 전국 농촌체험마을 운영자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장이 되었으며, 전남도는 전국 최초 농촌관광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농촌관광의 국제화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또한, 2014년에는 자매․우호교류지역에서 개최하는 각종 박람회 참가를 통해 상호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는 한해였다.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에 푸젠성(福建省) 해조류 기업들의 전시참여를 시작으로, 10월 개최된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는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장시성(江西省) 장시중의약대학교 부속병원 의료진이 참가하여 중국의 전통의학과 통합의학에 대해 소개하며 많은 관람객들이 무료체험에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0월 중국 쓰촨성(四川省)에서 개최된 『중국 서부박람회』와 11월 장시성에서 개최된 『저탄소 생태경제 및 중국 녹색식품 박람회』에 전남도 기업들과 대표단이 참가하여 중국 내륙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 전남도 상품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

2014년 11월 중국 광저우시(廣州市)에서 개최된 『2014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에서 전남도와 중국 장시성간의 국제교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중국 자매도시 교류협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 개최를 계기로 우리 도를 방문한 중국 지린성(吉林省)과는 12월 도지사 답방으로 이어지며 중국 동북3성과의 교류에도 물꼬를 텄다.

2014년도는 지방정부와의 교류뿐만 아니라 중앙정부나 재외공관과의 우호협력증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2014년 5월 리자오싱(李肇星) 중국 前 외교부장관이 전남도를 방문하여 우리 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국교류 증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리 前 장관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중국 외교부장관을 지냈고, 2010년에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대외 전략으로 표방한 ‘공공외교’를 총괄하는 중국 공공외교협회장이 됐으며, 2014년 5월 등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 실크로드 평화상을 직접 수여하는 등 중국 비공식 외교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2014년 10월 이낙연 지사의 첫 중국 방문시에는 양 슝(楊 雄) 상하이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상무부 까오옌(高燕) 아시아 담당 차관을 만나 전남도 전반적인 상황을 소개하고 FTA를 비롯한 향후 중국과의 경제분야 교류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주광주중국총영사관과의 긴밀한 협력은 전남도의 원활한 對중국 업무추진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특히 4월경 도립도서관內 중국 자료실 개설시, 총영사관으로부터 도서, 가이드 북 등 800여권의 중국 자료를 기증받아 도민들의 중국에 대한 이해증진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이렇듯 2014년도는 다양한 지역, 다양한 계층과의 교류를 통해 중국교류의 다양화는 물론, 중국내 전남도의 입지가 한 층 더 높아진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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