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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참여하는 인구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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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제고가 비교적 유리한 도시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육아를 쉬고 싶을때 누가 몇시간 만이라도 아이를 맡아 줬으면....

작성자 이영훈 작성일 2018-08-02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환경 조성이 필요하겠지만

육아를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제도가 있으면 어떨까요?

두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이름하여 육아휴게소(혹은 육아활력소)

열심히 육아한 당신(엄마,아빠), 잠시 쉬었다 가세요.!!

학교나 어린이집이 쉬는 주말이나 휴일, 장보기나 잠깐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2-3시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이를 맡아주는 그런 휴게소 같은 곳 말입니다.

읍면동사무소, 보건소, 혹은 폐가나 공가 등을 활용해서 몇시간 만이라도 육아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맞벌이 부부는 물론이고 혼자 집을 지키는 전업주부들도 조금은 숨돌릴 틈이 생기지 않을까요?

보드방, 노래방, 시각체험프로그램 등등 성인여가놀이터를 함께 만들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다자녀(둘이상) 엄마들에게는 네일아트나 맛사지 같은 것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도 하면 정말 좀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참 이런 휴게소를 바우처처럼 일정정도 자부담을 내는 식으로 개선하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둘째, 아빠들 같이 육아하라고만 하지 말고 아빠육아참고서나 설명서 같은 것 좀 만들면 어떨까요?

시내 맛집 소개도 좋지만 아빠가 아이 셋을 데리고 가도 편한 음식점, 아빠가 혼자 장보기 편한 마트정보 등등

아빠 혼자서 잠시라도 육아를 혼자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홍보물을 만들어서 배포하고

음식점이나 마트, 혹은 관련 상품들을 개발하는 업체들 홍보도 해서 매출도 올려주면

자연스럽게 유사한 서비스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혼밥, 혼술 처럼 아빠혼자 육아,,, 괜찮아요.... 뭐 이런 서비스들을 음식점 등에서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요.

한시간에 몇만원이나 하는 키즈카페 말고도 일반 음식점이나 커피숍, 책방, 실내놀이터 등등에 이런 서비스만 있으면

좀더 쉽게 아빠들이 육아에 동참할 수 있지 않을까요? 꼭 엄마, 아빠 아이들 다 같이 있어야만 육아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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