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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참여하는 인구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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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제고가 비교적 유리한 도시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정말 셋째 출산하고 싶습니다만...

작성자 김세정 작성일 2018-03-16
무엇보다도 일과 삶이 균형되도록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주에 최대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52시간이라는 내용의 근로시간 단축법이 통과 되었지만,
그 법을 뒷받침 할 만한 인력운용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정부나 민간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정부에서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내놓지만,
현재 맞벌이부부이며 주말부부인 저로서는
양육하는 대상은 엄마 혼자만이 아니라 부부 함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기엔 신랑에겐 턱없이 시간이 부족합니다.
평일에도 야근이 끊이지 않으며, 일이 많아 주말 또한 쉬지 못하고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조금이라도 가족과 함께 해보려고 일을 집에서까지 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
감히 셋째는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모든 정책은 인구문제와 별 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여성이 많은 부담을 느끼는 현재의 사회구조는 출산을 높이는데는 어렵다고 느낍니다.

부부 공동육아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고,
저녁과 주말이 있는 삶이 사회적으로 보장 될 수 없다면
현실적으로 출산은 여성에게도 가장 무거운 짐이자, 아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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