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사회적경제 자료실

HOME > 분야별 정보 > 일자리ㆍ경제 > 사회적경제 > 사회적경제 자료실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사회적기업 육성 등 조례 23건 의결

작성자 경제통상과 작성일 2009-08-03
목포시의회 제279회 정례회 결산
"바다체험관 지방비 부담률 높다" 지적
시민단체선 "불성실 의정활동" 질타도

목포시의회(의장 장복성)는 제279회 1차 정례회에서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제279회 1차 정례회를 끝마친 목포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 대해 짧은 의사 일정에도 의원들이 늦은 저녁까지 행정사무감사와 부의안건 심사를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면서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크고 작은 현안사업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고 자평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목포시의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외 23건의 심의 및 의결활동을 펼쳤으며 2008회계년도 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을 논의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52건(시정 22ㆍ권고 27ㆍ건의사항 1)에 대해 지적하고 유공공무원 9명에 표창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2013년 준공 예정인 어린이 바다체험과학관 건립사업과 관련해 2006년 당초 계획 사업비가 28억원(국비 15억원ㆍ시비 13억원)이었으나 2007년에는 100억원(국비 60억원ㆍ시비 40억원)으로 증액되자 국비 대비 지방비 부담률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을 했다. 또 옛 중앙시장 부지 재개발사업과 관련,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 한다는 취지 아래 개발사업자 측에 저가로 토지환매를 하는 등 특혜를 주고 있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한편 목포시의회는 최근 지역 시민단체로부터 "불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질책을 받기도 했다.

목포지방자치시민연대는 목포시의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를 모니터링한 결과 일부 의원들이 회의에 불참하거나 비공개 진행을 하는 등 심각한 문제점이 발견됐다는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정복성 의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달려가 피해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면서 "그러나 회기 내 의정활동에 대한 사전홍보 부족으로 의사 일정 진행 중 수시로 발생하는 의정활동 홍보가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해 아쉽다. 앞으로 더욱 심도있고 집중적인 행정사무감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