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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ㆍ사회적서비스ㆍ안정 경영이 목표"

작성자 경제통상과 작성일 2009-07-28
한경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 초대 회장, 정부ㆍ지자체 유기적 협력

"전남(예비)사회적기업협의회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서비스 제공, 안정적인 경영을 사회적기업의 3대 목표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개별 사회적기업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7일 전남도청에서 출범식을 가진 전남(예비)사회적기업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게된 한경진 회장(해남 YMCA 사무총장)은 사회적기업의 이상적인 목표를 이같이 말했다.

현재 광주전남사회적기헙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한 회장은 "광주전남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갈수록 높아져 법인이나 NGO등 간의 "경쟁"이 되고 있다"며 "단순한 자본적인 경쟁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대안적인 운동으로 발전해 사회적 관심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한 회장은 "27일부터 올해 제3차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을 하게되는데 전남지역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최대한 많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협의회의 특별기구로 현재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인증 경험자와 도내 전문가 등이 참여한 "사회적기업인증지원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또 "사회적기업은 과거 취로사업과 같이 단순히 "돈"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우리사회에 기여한다는 나름의 자긍심이 필요하다"며 "참여자들의 의식전환은 물론 실무진들도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함께 "사회적기업 인증 지원시스템 확립과 함께 공동브랜드나 쇼핑몰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해 앞으로 지역의 훌륭한 기업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사회적기업을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 복지서비스 제공이라는 국가사회의 유력한 대안"이라며 "앞으로 전남도내에 사회적기업이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정부는 물론 전남도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협의회를 활성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한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는 12개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의 사업단 대표 59명을 비롯 지역원로 및 기업체 대표 20여명의 자문위원회, 학계 및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대표 20여명의 정책위원회, 사회적기업인증실무위원 10여명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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