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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KBS "일자리가 희망입니다"-사회적기업 특집

작성자 경제통상과 작성일 2009-07-24
KBS 연중기획 일자리가 희망입니다
특별 생방송 함께 일하는 대한민국
■ 방송일시 : 2009년 7월 26일(日) 1부-오후 3시 25분 ~ 4시 25분
                 2부-오후 4시 35분 ~ 5시 35분 (KBS 1TV / 120분)
■ 주요출연자
  - 장의성 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 국장
  - 이은애 (재)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 이철종 사회적기업 함께일하는세상(주) 대표
  - 박정호 KBS 고용·노동 전문 기자

▶ 사회적기업을 아시나요?
4대보험 지원, 국가 및 지자체로부터의 각종 세금 감면,
기업운영에 필요한 시설비 및 인건비 지원 - 사회적기업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다.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 통과, 36개의 사회적기업 탄생
2009년 현재 사회적기업 244개
착한 소비를 이끌어내는 착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이란 뭘까?

사회적기업, 아줌마가 간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아줌마 부대가 나섰다.
사회적기업 주부 서포터즈와 웹툰 작가, 그리고 KBS의 신입 아나운서가 함께 떠나는 사회적기업 체험 투어!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들을 직원으로 고용한 ‘위캔쿠키’에서 그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고,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을 만들어 저소득층의 어린이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친환경 재배와 농촌문화 체험을 통해 도농간 소통을 시도하고 있는 "콩세알 나눔"에서의 토마토 수확까지.
사회적기업 체험을 마치고 돌아온 체험단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본다.

▶ 일, 행복 - 기업은 사람을 위해

<청소가 다시 태어났다, 함께 일하는 세상>

평범한 가정집에 전문 청소장비를 갖고 들이닥친 사람들,
그들이 펼치는 청소기술은 그야말로 특 A급!
수년간 묵어있던 먼지들이 눈앞에 끌려나오면 그야말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한 번 서비스를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또 한 번 이용하고 싶어지는 전문 청소 서비스,
그간 외면 받던 3D업종을 이렇듯 미래의 유망직종으로 발전시킨 사회적기업 ‘함께 일하는 세상’은 남들처럼 쉽게 일을 할 수 있는 여건도, 능력도 부족했던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전문 기술력을 선사했다.
일과 사람 모두의 가치를 재발견한 사회적기업 ‘함께 일하는 세상’, 그 가능성을 함께 느껴보자.

<사람이 행복한 회사, ASIA>

청정 무주의 해바라기 밭, 활짝 핀 노란 해바라기 꽃보다 더 눈길을 끄는 건 소쿠리를 든 아시아 이주여성들이다. 가족을 떠나 먼 나라 한국으로 시집을 왔지만, 언어도 감정도 소통이 쉽지 않은 타국에서 한동안 일할 곳을 찾지 못했던 이들.
사회적기업 ‘ASIA(아시아)’에서는 이들의 손을 빌려 100% 수제 천연 비누를 생산한다.
해바라기씨, 감초, 살구씨, 솔잎 등을 말리고 가루로 만들어 비누를 만들고 직원들이 받는 월급은 아이에게 우유도 사주고 바다 건너 있는 친정에도 전할 수 있는 행복이다.
하지만 아직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천연비누의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 매일같이 호텔로, 마트로, 펜션으로 천연비누의 판로개척을 위해 발로 뛰는 사장님, 아시아 이주여성들의 꿈을 담은 발걸음을 카메라에 담았다.

<꿈을 펼치는 청년들, 공부의 신>

평범한 일은 싫다, 사회적기업은 이 시대의 청년들이 일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다.
소녀들의 함성이 울려 퍼지고 있는 안산의 한 고등학교. 연예인을 방불케 하는 인기의 주인공은 바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공부의 신으로 통하고 있는 청년 강성태.
그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공신(공부의 신)’의 사업 아이템은 ‘공부 잘하는 법’이다. 엉뚱하기도 하고 낯설게도 다가오는 이 아이템, 하지만 청소년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았던 학생들에게 공부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공신. 그들이 이루고자하는 사회적기업의 원동력은 학생들에게 전해주고픈 꿈과 희망이다.
언젠가는 의사나 변호사 대신 아이들의 장래희망 란에 올라와 있을 이름 ‘공신’
사회적기업 ‘공신’을 통해 일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 나선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사회적기업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사회적기업 in 마르세이유>

대낮의 거리에 화려한 피아노음이 울려 퍼진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변으로 금세 모여든 사람들이 너도나도 거리의 작은 축제를 즐긴다.
2013년 문화수도 선정! 프랑스 마르세이유의 풍경이다.
70~80년대까지 매연 가득한 공장지대였던 마르세이유가 문화의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사회적기업. 정부는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에 관심을 갖고 떠돌이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그들의 문화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도시를 변화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변화시킨 사회적기업.
우리도 프랑스처럼 될 수 있다! 대한민국 사회적기업의 미래를 위해 파견된 전문가들과 함께 마르세이유의 예술마을을 들여다본다.

<해운대 사회적기업 축제>

7월 한여름의 바닷가, 해운대에서 사회적기업 장터가 열린다.
사회적기업 ‘실버 오케스트라’단의 공연도 즐기고 뜻 깊은 상품도 접하고 착한 소비도 할 수 있는 기회!
장애인들이 만드는 모자, 쿠키, 그리고 친환경 티셔츠까지~
부산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치러지는 ‘사회적기업 축제’ 현장을 함께한다.


이 시대 실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KBS 연중기획 일자리가 희망입니다-특별생방송 함께 일하는 대한민국’은7월 26일 오후 3시 25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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