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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광양 간 지방도사업 추진 ‘순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5-14
구례~광양 간 지방도사업 추진 ‘순조’【도로교통과】286-7422

-현재 공정율 70%, 2008년까지 완공...광양만권 산업물류 수송 원활 기대-



‘전주~광양 간 고속도로’의 보조간선도로 기능을 갖게 되는 ‘구례~광양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오는 2008년까지 완공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구례군 간전면 삼산리와 순천시 서면 청소리를 경유하고 광양군 봉강면 조령리를 연결하는 ‘구례~광양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공정율이 현재 70%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 공사는 구례, 순천, 광양의 주변관광지 연계와 광양만권의 산업물류 수송을 원활하게 하고 ‘전주~광양 간 고속도로’의 보조간선도로의 기능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97년12월 착공된 ‘구례~광양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총연장 17.9㎞에 터널 2개소 2690m와 교량 6개소 437m 등의 공사를 위해 모두 1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금까지 교량 5개소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확장 및 포장과 지난해 10월 터널 2개소가 모두 굴착·관통됨으로써 미개통 노선의 윤곽이 드러났고 현재는 터널 2개소에 대한 내부 라이닝 공정이 시공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2007년 말까지 터널 등 주요 공종을 마치고 오는 2008년 전기공사를 마무리해 전 구간 완공 및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사가 완공되면 기존의 광양~순천~구례 간을 국도 17호선을 우회해 지역간을 연결했지만 구례~광양지역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30㎞가량의 거리단축과 25분간의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광양만권의 산업물류 수송을 일부 분담하고 전주~광양 간 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국도 17호선의 접근성을 돕는 보조간선도로의 기능도 갖추게 돼 교통수요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 위=심원터널내 라이닝 공사장면, 아래=신촌1교 150m 스틸박스거더교>

<참고-사업추진 현황>
○ 구례~광양간 지방도 확·포장공사(전남도 시행)
· 위 치 : 구례군 간전면 삼산리~광양시 봉강면 조령리
· 사 업 량 : 확포장 17.9㎞, 폭 9m, 교량 437m/6개소, 터널 2690m/2개소
· 사 업 비 : 1110억원(공사비1035, 감리비 28, 보상비 등 37)
· 사업기간 : 1997. 12~2008. 12
· 기타참고 : 미개설 구간으로 백운산 자락의 형제봉을 터널로 관통
○ 전주~광양간 고속도로건설 공사(한국도로공사 시행)
· 위 치 : (전주~남원)~구례~ 광양
· 사 업 량 : 49㎞, 4차로(전체 118㎞)
· 사 업 비 : 1조4330억원(전체 2조 8232억원)
· 사업기간 : 2005. 3~2011. 2(공정 18%)
· 기대효과 : 광양~익산~전주 간 수송거리 단축 82㎞(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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