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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관광자원화사업 2차년도 개발계획(보도자료)

담당부서 관광개발과 작성일 2006-03-15
“남도민박 BEST 50 운영자 지정서 교부 및 현지견학 실시”
- 한옥 민박으로 성공한 안동의 지례예술촌 등 벤치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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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는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위해 남도민박 BEST 50 운영자와 시군담당공무원 등 72명을 대상으로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 민박의 선진지인 충북 단양지역과 경북 안동지역의 유명민박을 현지견학 벤치마킹을 통한 민박 경영마인드 제고에 나섰다.

이번 현지견학은 경북 안동의 지례예술촌, 수애당 등 전통한옥민박과 충북 단양의 한울관광펜션 등 펜션형민박 4개소를 방문하여 민박시설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실태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고택문화보전회 김원길 회장과 한울관광펜션 엄지우 사장으로부터 전통한옥 민박과 관광펜션의 운영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고, 민박집에서 직접 숙식하면서 민박 운영주와 간담회를 통해 민박운영에 따른 생생한 경험담을 들었다.

한편,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현지견학 출발에 앞서 “남도민박 BEST 50 지정서”를 교부하는 자리에서 “민박이 농어촌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우리도를 대표하는 남도민박 BEST 50에 지정된 만큼 공동체라는 인식 속에 철저한 시설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민박의 성공 모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도내 유명 전통한옥을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도는 5일 "전통 문화체험이 가능한 도내 전통한옥을 관광
상품화해 전통가옥 보존과 지역특색을 살려 남도대표 한옥 민박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가 추진하는 "고택관광자원화 사업" 대상은 전국 25개소중 나주
박경중씨와 임씨 종중(이화중) 가옥, 보성 이동재 가옥, 함평
장기종 가옥, 완도 김양제 가옥 등 5곳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위해 내년말까지 국비와 도비 등 가옥당
8천만원을 들여 민박시설을 확충하고, 전통의상 등을 비치해 결혼과 금혼, 각종 기념일에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추억의
장소"로 조성키로 했다.

주영찬 관광개발과장은 "전통 한옥 관광자원화사업은 아늑함과 평온
함을 바라는 현대인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이다"며 "전남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민박체험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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