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의 날』홍보자료

▣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입니다
☞ ‘안전한 한국 실현(Safe Korea)’의 비젼으로 출범한 소방방재청 개청 1주년을 맞아 2005. 6. 4일 제111차「안전점검의 날」행사에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소방방재청, 전라남도, 시·군,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가 개최됩니다.

○ 실시목적
☞ 산업, 가정, 학교, 교통, 공공안전 등 사회전반에 걸쳐 재해발생 가능성이
있는 유해·위험사항 등을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점검활동에 참여토록
함으로써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주 관 : 소방방재청, 전라남도, 시·군 / 안전문화추진본부(한국산업안전공단)
○ 실시방법
☞ 재난행정기관별 자체 안전 캠페인, 시설 안전점검요령 교육, 가정이나 학교, 산업체 등에서의 자율안전점검 활동 등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 일상생활에서의 분야별 안전점검요령
<가스 사용은>
☞ 사용전, 환기를 실시한 후 불쾌한 가스 냄새가 나는지 확인합니다.
☞ 불은 켠 후 불이 붙었는지 꼭 확인하고,
☞ 사용후, 가스렌지 휴즈콬크와 중간밸브를 꼭 잠금니다.
☞ 수시로 비눗물이나 합성세제 거품을 사용하여 밸브, 호스이음 부분 등에서 가스가 새는지 점검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전기 사용은>
☞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전기 플러그를 빼 둡니다.
☞ 플러그를 뺄 때는 몸체를 잡고 뺍니다.
☞ 전기 배선은 문어발식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 젖은 손으로 전기기구를 만지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소화기 사용은>
☞ 불이 난 곳을 향하여 소화기를 가져 갑니다.
☞ 소화기의 안전핀을 뽑은 후
☞ 바람을 등지고 소화호스를 불이 난 곳으로 향합니다
☞ 소화기 약제가 나오면 호스를 비로 쓸 듯이 사용합니다.

<다중이용시설(백화점, 터미널, 영화관, 콜라텍 등) 에서는 >
☞ 비상구와 피난계단의 위치 등을 미리 알아 둡시다.
☞ 평소에 소화기, 소화장비 사용요령을 숙지합니다.
☞ 화재가 발생하면 119에 신고하고, 젖은 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낮은 자세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 소방·방화시설이 완비된 업소를 이용하고, 비상구(Exit)로 통하는
통로에 장애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도로에서는 (어린이 안전수칙)>
☞ 앞이나 옆이 보이지 않는 골목길에서는 일단 멈추어 좌우를 살피고 걷습니다.
☞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항상 좌우를 살피면서 손을 들고 건너도록 합니다.
☞ 녹색신호등이 켜진 경우에도 항상 차가 멈추었는지를 확인하고 건넙니다.
☞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를 무단횡단하지 않습니다.
☞ 큰 트럭의 밑에서 놀거나 숨바꼭질을 해서는 안됩니다.
☞ 버스에서 내려 버스 앞으로 뛰어 나가서는 안됩니다.
☞ 주행중인 차안에서는 항상 뒷자리에 타고 안전벨트를 착용합니다.
☞ 뜨거운 여름에 차 안에서 놀다가 잠이 들면 매우 위험합니다.


※ 우리집 안전점검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고, 화재 등 재난발생시에는 비상구를 잘 확인한 후 침착하게 대피합시다.


<자료제공> : 전라남도 재난재해관리과(062-607-3823, FAX 062-607-6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