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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돌담길에서 농촌 생태환경 그린다’

작성일 2009-10-22
‘옛 돌담길에서 농촌 생태환경 그린다’【관광정책과】286-5222
-23일 슬로시티 담양 창평 삼지천에서 달팽이 사생대회 1천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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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담양 창평슬로시티협의회는 23일 오전 11시 삼지천 마을에서 생태유아 공동체, 창평초등학교 학생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달팽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달팽이 사생대회는 옛 돌담길과 고택에서 느끼는 역사문화 및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하고 허수아비와 가을 농촌의 생태환경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현장교육을 체험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옛 돌담길을 창평 슬로시티 해설사들의 해설을 들으며 함께 둘러보며 옛 선인의 숨결을 느끼고 창평 전통쌀엿 제조 과정과 들녘의 허수아비와 깊어가는 가을의 농촌 생태환경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대회로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정서 함양과 조상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 창평슬로시티추진협회에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주 둘째주 토요일에 지역농산물 판매, 장터 운영, 소달구지 타기, 느림보 자전거 타기, 슬로푸드 체험 등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달팽이 벼룩시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하고 있다.

고성혁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슬로시티 브랜드를 활용해 우리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을 증대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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