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수도권 향우식당에 친환경쌀 판촉 강화

작성일 2009-05-30
수도권 향우식당에 친환경쌀 판촉 강화【농산물유통과】286-6430
-전남도, 100여곳과 구매협약 체결해 고정판로 확보…16억원 판매고 기대-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가 친환경 쌀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수도권 향우식당을 대상으로 친환경 전남쌀 판촉활동에 적극 나섰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대형할인마트와 백화점의 쌀 판매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33%와 20%가 감소한 반면 연고자 판매, 슈퍼·일반식품점 판매량은 슈퍼가 24%, 일반식품점이 11%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그동안 대형유통업체 중심의 쌀 판매방식을 일부 조정해 수도권 향우식당을 활용해 전남쌀 판촉에 나서기로 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차별화된 쌀 유통망을 구축키로 하고 지난 4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 전남출신 향우가 운영하는 향우식당을 일제 조사했다. 조사 결과 향우 운영 식당은 서울 69개소, 경기 29개소 등 총 101개소로 나타났으며 이중 한식 92개소, 일식 5개소 등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도권 향우식당과 RPC 및 시군간 전남쌀 구매 협약 체결을 추진키로 했다. 또 향우식당에는 협약서 및 플래카드 부착, 시식용 샘플쌀 등 전남 농산물 홍보 전단지를 비치해 식당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남 농산물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구매업소에 대한 도지사 서한 발송과 함께 식당의 식재료 구매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정 고객화를 위해 쌀은 물론 채소, 과일 등의 식재료까지 판매 품목을 넓혀나가기로 했다.

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올 한해 16억원의 전남쌀 판매 성과가 기대된다”며 “일반 시장과 달리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신뢰는 물론 사후 관리까지도 철저히 보장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생산자들이 향우식당 운영자들에게 고향의 정을 담은 계절별 특산물을 조금씩 동봉해 사은품으로 보내줘 식다른 구매처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납품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