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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섬 관광 이젠 자동차로 즐긴다

작성일 2009-05-28
전남 섬 관광 이젠 자동차로 즐긴다【관광정책과】286-5260
-연륙·연도교 건설로 교통여건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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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관광도 이젠 자동차로 떠난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연륙·연도교 건설을 역점 추진해온 결과 완도 신지대교를 시작으로 26개가 준공됐고 21개가 건설중이다.

이에 따라 섬지역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돼 배 시간에 맞춰 기다려야 한는 불편을 덜고 자동차로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돼 섬 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전남의 섬은 다도해의 빼어난 풍광과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어 지중해의 유명 관광지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섬에서 체험하는 한옥 민박과 갯벌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추억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어 섬 관광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전남도에서는 섬 개발을 위한 민자유치를 활발하게 진행, 신안 증도에 422억원 투자해 엘도라도 리조트를 운영중이고 여수 거문도 등 9개 섬에 8천100억을 투자해 호텔, 펜션 등을 건설하고 있어 전남의 섬이 해양 관광시대를 이끌어 갈 최고의 적지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한해 동안 65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대비 18%가 증가한 것이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현재 추진중인 연륙·연도교가 준공되면 전남의 섬 관광은 더욱 탄력을 받아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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