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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양식 기자재·농기계 업체 등 유치 잇따라

작성일 2009-05-27
전복양식 기자재·농기계 업체 등 유치 잇따라【해양항만과】286-6820
-전남도, 27일 (주)기흥·희망농기구·(주)그린이엔지 등과 80억원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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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복양식 기자재 및 농기계, 금속조립 도장설비 공장을 잇따라 유치했다.

전남도는 27일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이광형 나주 부시장, 임정환 완도 부군수, 박옥희 (주)기흥 대표, 이리중 희망농기구 대표, 조자현 (주)그린이엔지 대표와 이기병·이부남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8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전복 양식기자재 생산 신규 투자업체인 (주)기흥은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에 30억원을 투자해 부지 3천950㎡에 공장 1동(600㎡)을 신축해 종업원 20명을 고용, 전복양식 기자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양식장 시설자재를 타 지역에서 반입해 사용해왔으나 이번에 양식기자재 생산업체를 유치해옴에 따라 도내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공급하게 됨으로써 원가 절감 등 어업인들에게 큰 혜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농기계 생산업체인 희망농기구는 나주시 다시면 가운리에 20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9천900㎡에 농기계 제작공장을 건립, 종업원 30명을 신규 고용해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생산 공급한다.

철 구조물 제작업체인 (주)그린이엔지는 나주시 다시면 가운리에 30억원을 투자해 9천900㎡의 부지에 공장을 설립, 종업원 30명을 고용해 금속조립 및 도장설비는 물론 금속 구조물 절단·절곡 기구를 생산한다.

도장설비와 절곡·절단기구는 선박건조 및 구조물 제작시 꼭 필요한 것으로 전남지역은 물론 인천, 울산 등 타 지역으로도 납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영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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