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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알프레드대 여수분교 설립 가시화

작성일 2009-05-27
美 알프레드대 여수분교 설립 가시화【기업유치과】286-5131
-세라믹분야 세계 1위…피터 쿠네오 이사장, 6월 2일까지 현지 타당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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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신소재분야 세계 1위의 연구교육기관인 미국 알프레드대의 전남 여수 분교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2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박준영 도지사가 미국 알프레드대를 방문해 분교 설립 MOU를 체결한데 이어 26일부터 6월 2일까지 피터 쿠네오(Peter Cuneo) 이사장과 찰스 에드몬드슨(Charles M. Edmondson) 총장 및 대학 관계자 일행이 여수화양지구 분교설립 예정지를 둘러본다.

이사장 일행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MOU 체결 이후 실무진간 논의와 사전방문을 거쳐 이뤄진 것으로 국내 분교설립 관련기관인 전남도와 광양청, 여수시, (주)일상해양산업) 등의 설립 의지를 확인하고 설립 타당성 및 여건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대학 최고 경영자가 직접 현지를 방문해 여건을 살펴보는 만큼 이번 방문에서 분교 설립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알프레드대 찰스 에드몬드슨 총장은 그동안 전남도의 적극적인 분교설립 추진의지와 산업인력 공급여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왔으며 지난 2월 대학 운영이사회 승인을 거쳐 사업계획을 구체화해오고 있다.

전남도도 알프레드대 등 해외 유수대학의 국내 유치를 위해 2007년부터 글로버시티 밸리(Gloversity Valley) 조성계획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3월 전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민간기업 및 관련 대학이 참여를 공식화 했다.

알프레드대의 경우 지식경제부가 유치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1억3천300만원을 투입해 유치 타당성에 용역을 실시, 특화대학유치 기본계획, 법적 검토, 타당성 및 수익성 분석, 외국대학 유치 여건 검토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전남도와 참여기관을 중심으로 분교설립 테스크포스크(T/F)팀을 구성하고 분교설립 계약(MOA) 체결, 재정분담, 학교 건축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어서 알프레드대 여수분교 개교는 빠르면 2011년 9월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수 분교가 설립될 경우 외국대학 여건이 열악해 해외로 유학을 떠나는 고급 인재들의 두뇌 유출을 막고 산업인력 안정적 공급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알프레드대학교는 지난 1836년 뉴욕주에 설립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대학으로 특히 세라믹 신소재 분야 세계1위에 올라 있으며 학계의 독보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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