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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홈피에 추모베너…조문 발길도 이어져

작성일 2009-05-26
전남도, 홈피에 추모베너…조문 발길도 이어져【행정과】286-3330
-정치인·여수 좌수영초교·목포여상 학생 등 단체 방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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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홈페이지에 ‘謹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문구와 함께 분향소와 분향 기간을 알리는 추모베너를 게재한 가운데 26일에도 전남도청 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청 분향소는 시내권에서 다소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첫날인 25일 하루동안 1천237명이 조문을 한데 이어 26일에도 학생 단체 등 일반인들의 조문이 이어져 이날 오후 1시 현재까지 총 1천750여명이 다녀갔다.

이날 오전 정오규 전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이 도청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민주주의와 영호남 화합의 정치를 펼치고자 온몸으로 헌신한 바 진정한 사람사는 향수를 풍긴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에 국민과 더불어 애도합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이날 분향소에는 목포여상 3학년 30여명과 멀리 여수 좌수영초교 5학년 학생 160여명이 단체 분향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여수 좌수영초교 아이들을 인솔한 임창주(58) 교감은 “평생의 삶을 지역감정 해소와 민주주의, 인권, 국토균형발전 등에 사명감을 갖고 살아오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갑작스런 서거는 온 국민의 큰 슬픔”이라며 “철부지 어린아이들이지만 직접 분향을 통해 참다운 삶에 대해 되새기도록 하는 교육적 차원에서 먼 길을 마다 않고 합동조문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분향을 마친 정승현 어린이는 “대통령 할아버지가 일도 잘 하셨는데 슬프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전남도청 분향소는 오는 29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밤 12시까지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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