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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손씻기 캠페인 등‘안전체전’개최

작성일 2009-05-26
소년체전 손씻기 캠페인 등‘안전체전’개최【스포츠산업과】286-5550
-전남도, 신종인플루엔자·식중독·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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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제38회 전국소년체전을 단 1건의 사건, 사고도 없는 안전체전으로 치르기 위해 교통 안전사고는 물론 위생, 질병, 교통사고 예방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4일동안 여수시 등 도내 17개 시군에서 치러질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질병 및 위생, 교통,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지사 긴급지시사항을 일선 시군에 시달하고 철저한 책임행정을 주문했다.

특히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경기장별로 현지응급 검진시스템 구축 및 일일모니터링을 강화토록 해 의심환자 발생시 격리, 진단, 역학조사 등 전파 차단을 위한 신속하고도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 일환으로 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진남체육관에 입장하는 임원 및 선수 모두가 손을 깨끗이 씻고 입장하도록 유도하는 등 체전 기간 내내 손씻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청결, 위생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체전 종사원 및 자원봉사자가 ‘손씻기 운동’의 리본을 패용토록 하고 화장실 등의 세정시설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단체생활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남은 음식 재활용 금지와 음식물 끓여먹기 및 날음식 줄이기 운동 등 위생지도를 강화해 단 1건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내 전 구간에서 서행토록 하고 특히 경기장 주변에서는 30㎞ 이하로 운행하는 차량감속 운동과 경기장 주변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 선수단의 질서와 안전을 돕도록 했다.

이밖에 경기시설과 경기용품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에도 철저히 해줄 것을 시군에 시달했다.

주동식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가 우리나라에는 아직 안전한 단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단 한사람의 감염자가 있어도 급속도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아이들이 손으로 눈과 코를 만지지 않도록 하고 손을 자주 씻도록 유도하는 등 예방대책을 철처히 세워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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