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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전남도내 일원서 재난대응 가상훈련

작성일 2009-05-26
27일부터 전남도내 일원서 재난대응 가상훈련【방재과】286-7524
-태풍·영광원전 방사능·문화재 화재 등 시군 공동 대비태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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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22개 시군과 함께 도내 일원에서 대규모 풍수해, 지진(해일), 국보급문화재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을 실제로 가상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0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명명돼 도내 각급 유관기관·단체와 주민 등 도민과 함께하는 종합훈련으로 실시된다.

과거 재난사례를 활용한 실제 재난상황을 가상, 중앙과 도 및 시·군간에 구축된 NDMS(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의 상황전파시스템을 이용해 메시지를 송수신하면서 재난 처리에 대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훈련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발생 상황을 관련기관에 신속히 전파하고 수습단계에서 응급복구는 물론 복구단계, 사망·부상자에 대한 조치 등 절차들이 매뉴얼화 돼 있어 공무원은 물론 일반 도민들도 쉽게 숙달할 수 있게 진행된다.

훈련 첫째날인 27일에는 보성군 등 13개 시군에서 유관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2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무지개’로 인한 산사태 매몰 수습훈련 등 대규모 풍수해 훈련이 실시된다.

또 도와 영광군 주관으로 4년마다 실시되는 영광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35개 기관, 지역주민 등 3만7천800명이 참여하게 된다.

훈련 둘째날인 28일 오후 2시에는 광양시 등 5개 시군에서 지진으로 인한 민방위 재난경보 발령이 내려진 가운데 도내 유·초·중·고교생 대피훈련과 ‘대형건물화재 진화훈련’ 등이 실시된다.

훈련 셋째날인 29일에는 국보급문화재 화재진화 훈련이 해남군 대흥사에서 유관기관·단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처럼 펼쳐진다.

설동진 전남도 방재과장은 “이번 재난대응 훈련으로 재난관련 단체간 상호 공조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수습·복구능력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안전 전남’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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