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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축산물, 축산기술연구소가 보증한다

작성일 2009-02-12
전남 친환경축산물, 축산기술연구소가 보증한다【축산기술연구소】941-3668
-광주·전남 8개 인증기관과 업무협약…안전성 검사 직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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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친환경축산물 안전성은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보증한다.’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동신대산학협력단을 비롯한 도내 친환경축산물 인증기관인 8개 기관과 축산물 안전성 확인을 위한 안전성검사 분석업무를 대행키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이 체결된 기관은 광주·전남 친환경축산물인증기관 총 10개 기관중 (영)학사농장, (주)스페이스, (사)한국온실작물연구소, (주)지아이, 전남대·순천대·광주여대·동신대 산학협력단 등 8곳이며 나머지 2개 기관은 사설 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 검사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축산농가에서 친환경축산물인증을 이들 8개 인증기관에 신청할 때 해당 축산물의 안전성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인증기관에 통보하게 된다.

이는 전남지역에서 생산 유통되는 축산물에 대해 공공기관이 직접 안전성을 인증해줌으로써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축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해 9월 친환경축산물 인증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친환경축산물 인증 신청시 인증신청농가의 검사수수료(2만원을 면제) 부담을 경감시키고 시료채취 방법을 개선하는 등 친환경 축산물 인증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친환경축산물인증기관 및 신청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위한 축산물 잔류물질검사 신청건수는 2006년 118건, 2007년 377건, 2008년 924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안전성 검사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조상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친환경축산물에 대한 안전성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또한 동물약품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농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녹색의 땅 전남, 친환경 1번지’ 이미지에 맞는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민·관이 다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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