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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친환경 농산물 소비자 신뢰확보 다짐

작성일 2009-02-12
전남산 친환경 농산물 소비자 신뢰확보 다짐【친환경농업과】286-6320
-12일 실천농가 300여명 한마당큰잔치…안전 농산물 생산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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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들이 12일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갖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안전 농산물 생산을 다짐했다.

친환경 선도농업인 300여명은 이날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친환경농업인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큰잔치 행사는 ‘전남이 전국 친환경농업의 1번지’라는 이미지 확산에 기여한 친환경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해 농업인들의 신뢰확보 다짐을 결의하는 등 전남 친환경농산물 이미지 쇄신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행사는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보 사례발표, 표창·감사패·공로패 수여, 신뢰확보 다짐 결의문 채택, 친환경농업의 미래에 대한 특강, 올해 전남 친환경농업 정책방향 소개, 친환경농산물 전시회 및 시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전시회 및 시식회는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쌀 등 농산물을 출품해 시식 또는 생산 기술 및 정보를 상호 교류함으로써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는 정보와 기술 습득의 장으로 치러졌다.

또한 특강에선 농업·농촌분야에 해박한 지식으로 평생을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황민영 국민농업포럼 상임대표가 ‘친환경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이날 큰잔치에 참석한 친환경농업인들은 지난해 민간인증기관의 부실인증 사고가 발생된 후 실추된 전남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공급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 성공여부는 소비자 신뢰확보가 관건”이라며 “올해는 무농약·유기농 인증을 현재 전체 인증면적의 26%에서 40%까지 높이고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품목별로 생산자 조직을 육성해 규모화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공산업과 유통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농산물을 수입하는 일본과 중국 등에 비싼 값에 팔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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