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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하천 21개소 생태호수공원으로 거듭난다

작성일 2009-02-12
지방하천 21개소 생태호수공원으로 거듭난다【방재과】286-7542
-전남도 319억 투입해 44만2천㎡ 정비해 재행예방·주민 친수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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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방하천 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에 319억원을 투입, 지방하천 천변저류지 21개소 44만2천㎡를 주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쉼터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7년 5월 전국 최초로 강진군 강진읍 강진천을 대상으로 착수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 지석천 구간을 완공해 도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했으며 올해도 강진 월남지구 등 13개소 22만4천㎡를 완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준공된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 지석천 구간은 총 2억4천만원을 들여 길이 160m, 폭 3m의 물넘이 돌보를 설치, 7만㎡(21천평)에 물을 가두고 천암교 하부 공간에 4인용과 2인용 등 12개의 ‘앉음석(넓은 돌)’을 놓아 가족단위로 물놀이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전체 21개소 중 13개소는 올해까지 준공하고 나머지 8개소도 2010년까지 완료해 홍수 시에는 저류지로 평시에는 생태호수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재해예방은 물론 도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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