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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시설원예 현대화 312억 확보 전국 최다

작성일 2009-02-11
전남도, 시설원예 현대화 312억 확보 전국 최다【친환경농업과】286-6351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안정 생산으로 경쟁력 강화 등 수출 확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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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신선농산물 수출기반 확충을 위한 시설원예 현대화·규모화 사업비로 312억원을 확보해 전국 최다를 기록,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탄력을 받게 됐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시설원예 현대화·규모화 사업비로 국고 보조 및 융자 153억원을 포함해 총 312억원 확보했다.

이는 전국 사업비 763억원의 41%에 해당되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배정받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130억3천만원(전국 대비 17%), 전북 114억2천만원(15%), 충남 109억9천500만원(14%), 경남 37억1천200만원(5%) 등의 순이다.

이처럼 많은 사업비를 배정받은 것은 그동안 전남도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 및 신선 농산물 수출 촉진 등 원예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의지와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은 FTA 기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당초 지난해에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한미 FTA가 비준되지 않아 정부에서 추진을 유보한 사업이었으나 전남도가 시설원예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중앙정부에 수시 전달하고 한·미 FTA 비준과 상관없이 조기 사업추진을 강력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이번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은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등을 생산하는 원예전문생산단지에 자동화 온실과 유리온실 등 고품질 생산시설과 양액재배, 냉·난방·보온, 선별·저장 등 시설현대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남도내 시설원예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을 통해 고품질 친환경 신선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2월중 사업 목적 및 지원 내용에 적합한 세부 단위사업을 확정하고 조기에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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