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박지사, 6·15공동선언 주역 공로 ‘통일별’ 분양

작성일 2009-02-10
박지사, 6·15공동선언 주역 공로 ‘통일별’ 분양【공보관실】286-2050
-박병종 고흥군수, 10일 도민과의 대화 위해 순방한 박 지사에 증정-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우주항공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별자리 분양을 추진하고 있는 고흥군으로부터 6·15 남북공동선언을 이끌어낸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별’을 분양받았다.

박 지사는 10일 오후 시군 순방차 고흥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에 앞서 박병종 고흥군수로부터 ‘통일별’별자리 인증서와 회원카드를 증정받았다.

통일별은 지난 1998년 우리나라 천문학자가 처음으로 발견한 소행성에 붙여진 이름이다.

고흥군은 박 지사가 지난 2000년 김대중 당시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 시절 우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역사적인 6·15 남북공동선언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통일별을 증정하게 된 것이다.

이날 증정식에서 박 군수는 “고구려의 천문대와 신라의 첨성대 등을 시작으로 조선 세종대 천문과학의 경이적인 발전을 이룩한 조상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흥이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우뚝서기 위한 일환으로 별자리 분양사업을 하고 있다”며 “박 지사께서 역사적인 6·15 남북공동선언을 이끌어내는데 주역이었음을 착안해 통일별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2010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중인 ‘고흥우주천문 과학관’건립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이를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별자리 분양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594개의 별자리별과 태양계 별을 국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분양했다. 이어 이달 말까지 112개의 별을 고흥군민을 대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별자리 분양자에게는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입장료 50% 할인 및 각종 이벤트 행사 무료 입장, 인공위성 발사시 추첨을 통한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