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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 확보 위해 254억 국고 긴급지원 요청

작성일 2009-02-10
농업용수 확보 위해 254억 국고 긴급지원 요청【농업정책과】286-6260
-전남도,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2월부터 논물가두기 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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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속된 가뭄에 적극 대응, 저수지준설 등 농업용수개발사업비 254억원을 농림수산식품부에 긴급 지원 요청하고 이달 중순부터 논물가두기를 본격 추진토록 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부족한 강우량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가뭄대책비로 국고를 긴급 지원받아 510억원을 투입한데 이어 올해도 국고 긴급지원 254억원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수도작의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뭄 상습지역 저류지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3개소 120억원, 간척지내 배수로 및 담수로 준설비 87개소 134억원 등이다.

또한 올해 저수지 준설사업비 85억원을 조기 집행해 영농기 이전인 3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흙수로 구조물화 사업, 누수저수지 개보수사업 등 각종 농업용수개발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지난 1월 20일부터 논물가두기, 저수지 물 채우기에 필요한 양수장비 유류대 61억원에 대해 국고지원을 건의해 앞으로 충분한 강우가 없을 경우 농업용수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이중 물 부족 지역에 대한 논물가두기는 2월 중순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발 대비 농업용수개발 추가사업비를 적기에 확보해 영농현장에 투입, 올 영농에 차질 없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가뭄대책비 510억원을 지원해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 준설 484개소, 관정 개발 500개소 등 농업용수 확보를 추진, 현재 마무리 단계이고 저수지, 양수장 등 도내 수리시설물 9천350개소를 일제 점검해 시설물을 보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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