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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가뭄…식수난 해결위해 전도민 절수운동을”

작성일 2009-02-09
박지사,“가뭄…식수난 해결위해 전도민 절수운동을”【공보관실】286-2050
-논밭두렁 태우기 전면 금지·바이오 등 미래산업 발굴에도 총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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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9일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 해결을 위해 전 도민 절수운동을 적극 펼치고 화재 예방을 위해서도 논밭두렁 태우기 쥐불놀이 등을 일체 금지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간담회를 갖고 “가뭄이 지속돼 일부 섬지역 식수난과 농어촌 농업용수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수원지가 바닥나지 않도록 제한급수지역 뿐 아니라 모든 도민이 물을 아껴쓰도록 전 도민 절수운동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가뭄으로 인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충 뿐만 아니라 익충까지 모두 죽게 된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한편 쥐불놀이나 폭죽놀이 등 화재 발생 요인을 가뭄기간동안 일체 금지토록 하고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정부신성장 동력사업 대응전략과 관련해선 “전남도가 비교우위에 있는 산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타 시도에서 시작하지 않은 새로운 분야의 미래산업을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둬 달라”며 “특히 생물 바이오산업은 미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저장부터 가공·유통까지 체계화하고 나노산업과도 연계하는 등 집중적으로 개발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지사는 또 “지난 2004년부터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방범CCTV 설치 결과에 대한 범죄예방 성과를 종합 분석해 도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라”며 “이는 범죄자들이 못오도록 하는 효과가 있고 이에 따라 농어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을 잃는 경우가 줄어들어 더욱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제시했다.

이밖에도 ▲중일관광객 유치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전남에 있다’는 것을 브랜드화해 공략하고 ▲도립도서관 건립시 도민들이 유용하게 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단계에서부터 검토를 신중히 하고 ▲음식물 위생용품 전시회를 개최할 때 관련 세미나를 병행해 위생관리를 철저토록 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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