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국내 최대 외식기업 제너시스와 업무협약

작성일 2009-02-05
전남도, 국내 최대 외식기업 제너시스와 업무협약【농산물유통과】286-6420
-100억원 상당 농산물 공급·향토자원 활용 식품개발·수출시장 개척도-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가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외식전문 기업인 제너시스BBQ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수농산물 판매 및 향토자원 식품 개발, 농식품 수출시장 개척 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전남도는 5일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서삼석 무안군수, 김성두 무안 황토랑유통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제너시스BBQ 그룹은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장 프랜차이즈점’에 쌀을 비롯한 양파, 마늘, 고구마 등 연간 100억원 상당의 전남 친환경농산물을 무안 황토랑공사를 통해 우선 공급받는다.

또한 백련 등 기능성 향토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고 농산물 수출시장 개척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제너시스BBQ 그룹은 전남도(무안 황토랑유통공사)를 친환경농산물 공급 거점으로 전국에 올해 말까지 1천300개소, 2012년에 3천개소의 친환경농식품 전문판매장 프랜차이즈점을 개설할 계획이어서 전남 친환경농식품 및 축산물 판로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전자 조작 사료를 먹인 쇠고기나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다량 함유된 농산물이 대량 유통돼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제너시스BBQ그룹이 친환경농업의 메카인 전라남도와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은 시의 적절한 결정”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향토자원을 활용한 식품 개발, 가공산업 육성, 농식품 수출시장 진출 등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1995년 창사 이후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업계 최초로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호주, 몽골, 중남미 등 55개국에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반 식용유 대신 값이 비싸지만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올리브유를 이용한 BBQ치킨, 닭익는 마을 등의 브랜드로 국내외에 3천4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연간 8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