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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로쇠 수액 항암효과·피부노화 방지 탁월

작성일 2009-02-05
전남 고로쇠 수액 항암효과·피부노화 방지 탁월【보건환경연구원】360-5394
-백운산 게르마늄·지리산 셀레늄·추월산 칼슘 등 다량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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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전남에서 고로쇠 수액 마시고 피부노화도 방지하고 항암효과도 맛보세요.’

매년 봄철이면 등산객과 웰빙족으로부터 인기가 많은 전남산 고로쇠 수액에 게르마늄과 셀레늄, 칼슘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돼 성인병 예방과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년동안 정책연구모임인 ‘야생초 사랑팀’이 도내 백운산, 지리산, 추월산, 백암산, 모후산 등 6개소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분별로는 골다공증, 위장병, 신경통, 건위, 이뇨, 체력증진, 혈당조절에 의한 피로회복 등 성인에게 유익한 칼슘이 96.0~62.4㎎/L 함유돼 있는 것을 비롯해 칼륨 114.2~63.6㎎/L, 마그네슘 11.3~5.0㎎/L 범위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항암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게르마늄은 0.092~0.003㎍/L, 피부 노화방지효과가 있는 셀레늄은 2.354~0.134㎍/L 범위로 함유량이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생산지별로는 광양 백운산에서 항암효과에 좋은 게르마늄이 0.092ug/L, 구례군 지리산에서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셀레늄이 2.354ug/L, 담양 추월산에서 성인병 예방에 효과기 있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이 각각 96.0, 114.2, 11.3mg/L로 나타났다.

정경모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과장은 “전남산 고로쇠수액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앞으로 위생적인 시료 채취와 저장·가공시설 등 품질 표준화를 이뤄 국민 건강증진과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남지역 산림소득 전략품목으로 육성해 나갈 필요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고로쇠 수액은 봄철을 맞아 등산객과 웰빙족으로부터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옛 문헌 등에는 도선국사의 골리수설, 반달곰과 변강쇠설 등 많은 전설이 있으며 뼈에 이롭다는 물 즉 골리수(骨利樹)로 전해오면서 오늘날은 고로쇠 약수로 통하고 있다.

고로쇠수액은 미생물이 자랄 수 있는 영양공급원이므로 채취현장에서 바로 음용하는 것이 좋고 그럴 수 없는 경우 냉동보관을 통해 미생물의 밀도를 감소시켜 음용하는 것이 좋다. 상온에서 하루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냉장 보관시 3일 정도 음용이 가능하며 채취 후 미리 냉동한 다음 냉장보관할 경우 유통기간을 좀더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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