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위생검사 강화로 전남 축산물 경쟁력 강화한다

작성일 2009-02-04
위생검사 강화로 전남 축산물 경쟁력 강화한다【축산기술연구소】941-3668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 검역 강화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 총력-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올 한해 축산물 전염병 방역을 강화하고 유통과정에서 위생검사를 철저히 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등 도내 우수 축산물의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이를 위해 지난 3일 도내 축산물 생산·공급을 최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축산물작업장(도축장) 경영자 및 자체검사원, 유업체, 축산물등급판정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대상으로 ‘2009년도 축산물 검사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검사 강화 ▲조류인플루엔자 및 브루셀라 등 인수공통 전염병 조기 색출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올해 추진되고 있는 축산물검사 10개 사업계획 87만9천건에 대한 도축검사, 원유검사, 잔류물질검사, 축산물 가공품검사, 미생물검사, 항생제내성균검사 등이다.

특히 2008년부터 시행된 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의 체계적 관리 운영을 위해 정확한 출하농가 정보 입력 및 오는 6월 실시하는 유통단계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에 대해 전남도가 3월 조기 시행함에 따라 도축단계 관리요령 등을 설명했다.

조상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지난해 중국산 멜라민 파문과 관련하여 금년에도 특별수거검사 중점 항목에 멜라민 항목을 추가해 검사를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축장에서 안전성 검사시 위반 가능성이 높은 유해잔류물질 규제검사를 강화하고 올해 하반기 한우고기 확인 검사장비가 연구소에 도입되면 도내 유통 쇠고기에 대해 정확한 판별검사로 투명한 유통질서가 확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