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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보, 7년만에 보증공급 3천억 돌파

작성일 2009-02-03
전남신보, 7년만에 보증공급 3천억 돌파【전남신용보증재단】729-0621
-올 경기침체 불구 연간보증목표 800억원중 60% 이상 상반기 지원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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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윤옥)이 설립 7년여만에 총 보증공급 3천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실물경기침체기인 올해는 연간보증목표 800억원 중 60% 이상을 상반기에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3일 전남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 2001년 7월 소기업·소상공인 전문 신용보증기관으로 업무개시 이후 7년 6개월 만에 총 3천억원의 보증공급 실적을 올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4년 이후 시행했던 소기업·소상공인특례보증, 자영업자특례보증, 2008년 뉴스타트특례보증 등의 집중 시행과 자체적으로 실시한 향토산업육성특별보증, 소액신속특별보증, 제조업육성특별보증, 금융기관협약보증, 여수엑스포지원특별보증 등의 시행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올해도 연간보증목표 800억원 중 60% 이상을 상반기에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보증지원책을 강구하는 등 서민경제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5천억원 규모로 업체당 최고 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되는 ‘자영업자유동성지원특례보증’의 경우 징구서류를 대폭 간소화하는 등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해 현재까지 355개 업체에 46억원을 지원했다.

올 1월부터는 저신용등급자 또는 노점상등 미등록사업자의 자금지원을 위해 새마을금고와 협약하여 최고 500만원을 한도로 지원하는 특례보증과 전통시장 육성을 위애 상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방전통시장 소액희망대출 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등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자금지원을 위해 국민은행과 협약보증을 시행해 전국 5천억원 규모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약 4.9%(1월말 현재기준)의 저금리자금을 지원하고 재래시장 및 상가의 빈점포를 활성하기 위해 시장경영지원센타와 함께 전국 125억원 규모의 청년프론티어 소상공인 창업지원보증도 취급하고 있다.

김윤옥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특례보증상품을 지속 개발하는 등 실물경제 침체기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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