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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남도, 일자리도 만들고 문화예술도 진흥한다

작성일 2009-01-27
예향 남도, 일자리도 만들고 문화예술도 진흥한다【문화예술과】286-5420
-전남도, 문화재 일상관리 178명 등 문화분야 558명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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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남도를 지역민의 손으로 가꿔 일자리도 창출하고 문화예술도 진흥한다.’

전라남도는 27일 경제위기도 극복하기 위해 문화․예술분야와 문화재관리 분야 등 558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화분야 일자리 창출 558명 ▶
◇ 학교 국악분야 예술강사 파견 - 95명
◇ 공립예술단 인턴단원 채용 - 100명
◇ 남도예술은행 작품구입 작가지원 - 100명
◇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 18명
◇ 문화재 일상관리 일자리 창출 - 178명
◇ 중요목조문화재 화재예방 감시인력 배치 - 47명
◇ 고인돌 등 사적지 관리 노동부일자리 창출 - 20명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일고 있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문화 분야에서도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역주민의 손으로 가꾸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로 문화예술 부문의 경우 도내 초․중․고교 287개교에 국악분야 예술강사 95명을 파견해 학교 국악교육의 내실화를 기하는 한편 국악 전공자와 관련 전문가들에게 교육현장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또 전남도립국악단과 시군에서 운영하는 각종 공립예술단에 인턴단원 100여명을 채용해 예술단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국악 관련 대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전남도는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도예술은행 작품구입비로 중앙기금 2억원을 확보해 도내 기량이 우수한 전업작가 100여명에게 안정적인 생활의 기틀을 마련해주고 남도 전통예술의 맥을 이어나가는데도 한 몫을 할 전망이다.

문화재관리 부문에서는 국비 9억여원을 확보해 여수 선소유적 등 나홀로 문화재 66개소에 143명을, 구례 운조루 등 국가 중요민속자료 27개소에 35명을 연중 배치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다 특별 관리하게 된다.

화재로부터 중요 목조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국비 7억여원을 확보해 여수 진남관 등 13개소에 화재 상시 감시인력 47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석묘 등 사적지에 대해 관리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노동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도 연계 추진하고 순천 낙안읍성과 보성 강골전통마을 등을 활용해 외지 관광객들에게 민박과 농촌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재분야에서도 사회적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주동식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문화분야에서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외지 관광객들에게는 남도 전통 문화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는 문화유산을 스스로 지키고 가꿔나가는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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