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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노사민정 산업평화 결의문 채택

작성일 2008-10-29
전남 서남권 노사민정 산업평화 결의문 채택【경제통상과】286-3861
-29일 영암서 노사정 한마음 큰잔치…지역경제 불안 극복 힘 모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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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의 노사민정 대표들이 노사화합과 산업평화를 위한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제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위축에 따른 지역경제 불안 극복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전라남도는 29일 오전 월출산 일대에서 목포시를 비롯한 서남권 9개 시군의 노사민정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권 일자리창출 연대회의(의장 임병선 목포대 총장) 주최로 ‘노사정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서남권일자리 창출연대회의 개요
- 회의성격 :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위해 전남 서남권 9개
시군과 노사 및 시민단체가 공동 참여하는 회의체
- 결성일 : 2004. 5. 25 (의장 : 목포대 임병선 총장)
- 위원수 : 25명 (※우리도 위원 : 경제과학국장)
※ 참여시군 : 목포시,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이날 행사는 ‘한국노총목포지역지부’와 관내 최대 사업장인 민주노총 소속‘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이 함께 참석해 지역 노사화합과 산업평화에 기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행사는 1부 개회식에서 임병선 서남권일자리창출연대회의 의장의 대회사와 양복완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의 격려사, 황주홍 강진군수·이점관 목포부시장의 축사에 이어 결의문이 채택됐고 2부 월출산 등반대회, 3부 어울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대화와 타협, 노사안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기업 투자와 고용 창출, 생산성 향상으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정부는 서남권지역의 번영과 희망을 위해 노사관계안정과 기업발전에 재정적 지원과 함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며 ▲이같은 내용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 모두가 하나가 돼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전남도에서는 그동안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 기업과 투자유치를 최대한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늘려가기 위해 산업평화를 정착하는 다양한 시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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