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친환경농산물 메카 전남서 추수감사축제

작성일 2008-10-28
친환경농산물 메카 전남서 추수감사축제【농산물유통과】286-6420
-11월2일 장성 ‘한마음공동체’ 주최 수도·영남권 등 소비자 2천여명 초청-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잡은 전남에서 대규모 추수감사축제가 열린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판매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마음공동체(대표 남상도 목사)는 11월 2일 전국의 친환경농산물 소비자들을 초청, 대규모 추수감사축제를 개최한다.

장성군 남면에 소재한 한마음공동체는 11월 2일을 추수감사축제의 날로 정하고 황토로 집을 지어 운영하고 있는 한마음 자연학교로 수도권 및 영남권, 광주지역 소비자 2천여명을 초청해 감 따기 체험, 벼 수확 체험, 말타기 체험 등 각종 체험행사를 갖고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담양·장성출장소, 지역 생산자 등이 참여,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돕기 위한 우수 친환경농산물 전시행사 및 시식행사도 갖는다.

지난 1990년에 설립된 한마음공동체는 생산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고, 소비자는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함으로써 생산자의 생활을 책임지는 공동체적인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처음에는 광주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했으나 매년 뜻을 같이 하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늘어나 현재는 수도권 5개소, 영남권 12개소를 비롯한 전국 55개 전문 매장에서 5만명의 회원을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연간 115억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 생산자로 15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전남도에서는 친환경농산물의 판로확보를 위해 지역 향토기업인 한마음공동체의 프랜차이점을 개설하는 업체나 개인에 대해 판매장 시설 임차보증금으로 개소당 5억원의 범위 내에서 연리 2%의 친환경육성기금을 융자해주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