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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원․첨단기술 연계한 콘텐츠 개발해야”

작성일 2008-10-25
“문화자원․첨단기술 연계한 콘텐츠 개발해야”【인력관리과】286-3440
-서병문 교수, 전남포럼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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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산업은 5~10년 후 한국경제를 이끌 21세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전남도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첨단기술(CT)을 연계한 지역 문화콘텐츠를 적극 개발해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제기됐다.

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인 서병문 교수는 최근 전남포럼에서 ‘글로벌문화콘텐츠 강국으로의 도약’이란 주제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 교수는 “문화콘텐츠란 인간의 감성, 상상력을 원천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상품으로 문화콘텐츠의 기획, 제작, 유통, 소비 등과 관련된 산업을 문화콘텐츠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산업구조의 고도화가 진행되면서 글로벌 제조업 기업들이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확대되면서 소니, 제너럴 일렉트릭, 애플 등은 영화, 음악, 게임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바야흐로 세계는 문화콘텐츠 시대가 도래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대만에서 이영애 주연드라마 ‘대장금’ 방영후 LG전자제품이 1위를 기록했고, 베트남에서는 김남주 주연드라마 ‘모델’ 방영후 LG드봉이 랑콤을 제치고 1위를 하는 등 경쟁력을 확인한 바 있다”며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의 당위성에 대해서도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직원들에게는 문화콘텐츠에 대한 지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전남지역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해서는 “목포권을 중심으로 하는 해양문화관광컨텐츠 분야 사업추진을 위해 도서 해양콘텐츠발굴 및 도서활성화사업, 해양영웅 스토리텔링 제작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과 첨단기술(CT)을 연계해 지역 문화콘텐츠를 적극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 교수는 KIST선임연구원, 삼성전자(주) 미디어콘텐츠센터장 및 부사장,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초대 및 2대원장 등을 역임한 우리나라 문회콘텐츠산업 분야 선구자로 현재는 단국대학교 컴퓨터학부 멀티미디어공학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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