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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창의력 갖춘 인재 ‘대한민국 인재상’ 선정

작성일 2008-10-23
잠재력·창의력 갖춘 인재 ‘대한민국 인재상’ 선정【행정과】286-3354
-김민석·조태희·박지현·이영종·허정화 등 전남지역 5명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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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고교생 및 대학생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인재상’ 전남지역 수상자 5명이 최종 선정됐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6월 대통령상으로 제정된 ‘200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지난 20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중앙심사위원회에서 발전 잠재력과 우수한 학업성과를 보인 도내 고등학생 3명과 대학생 2명 등 5명이 수상자로 선발됐다.

고교생부문의 경우 전남과학고 김민석(18), 목포홍일고 조태희(19), 보성실고 박지현(19·여)양 등 3명이고 대학생 부문은 순천대 4학년 이영종(19), 순천제일대학 허정화(27)씨 등이다.

김민석군은 2006년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JSO) 금메달 수상 등 과학적 탐구력과 논리적 사고력에서 높은 발전 잠재성을 가진 과학인재로 선정됐다.

조태희군은 3급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2006년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지역본선 출전, 2007년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상 수상 등 정보처리기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박지현양은 전문계 고등학생으로 2008년 전국 고교생 기능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산업기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여학생임에도 각종 중장비 자격증 취득 등 발전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영종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중고교 독학 및 검정고시, 14세 최연소로 대학에 합격해 언론매체 소개를 받은 바 있으며 복제고양이(RFP-TG Cat) 연구수행 인턴으로서 복제와 줄기세포 분야 연구수행 등 과학연구분야 인재로 선정됐다.

허정화씨는 남다른 도전정신으로 높은 학업성과를 나타냄과 동시에 대학내‘안전봉사대’ 회장으로 전공기술 관련 봉사활동 전개 등 사회안전 분야 발전 잠재력이 인정됐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난 2001년부터 시도교육청이 주관해 실시하고 있는 ‘21세기 우수인재상’을 올해부터 대통령상으로 격상시키고 후보자 추천 권한을 시·도로 이관한 것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한달간 접수받아 9월 2일 지역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교과부에 추천한바 있으며 전국에서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40명 등 총 100명을 선발했다.

이 상을 통해 그동안 사회의 획일화된 성적중심 가치관에서 탈피해 발전 잠재력과 창의적 역량을 보유한 숨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추천자 범위를 기관중심에서 NGO 등 민간단체나 개인으로 확대했고 특히 장애학생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역경을 이겨낸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 발굴해왔다.

박윤식 전남도 행정과장은 “앞으로 숨은 인재를 적극 발굴해 ‘대한민국 인재상’수상자를 많이 배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상자들이 도민으로서 높은 자긍심을 갖고 우수인재로 성장해 지역발전을 견인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중순에 개최하는 시상식에는 대통령이 직접 표창과 메달, 장학금을 수여하고 수상자에게 가장 영향력을 준 스승에게도 지도교사상을 수여해 격려할 계획이며 올해 탈락한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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