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22일 국회서 수도권 규제완화 규탄 결의대회

작성일 2008-10-21
22일 국회서 수도권 규제완화 규탄 결의대회【정책기획관실】286-2122
-지역균형발전협의체 등 국회 내 5개 단체·NGO 등 200여명 균형발전 촉구-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수도권 규제완화를 규탄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22일 국회본관 앞에서 개최된다.

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김관용 경북지사·이낙연 국회의원)는 국회내 뜻을 함께하는 국가균형발전연구포럼(배영식·이용섭의원 등 12명), 국회지방자치연구포럼(이시종의원 등 13명), 지역균형발전연구모임(권경석·이상민의원 등 13명), 혁신도시건설촉진국회의원모임(최인기의원 등 12명) 등 지역균형발전 관련 5개단체 와 NGO 등 200여명이 22일 오후 4시 국회본관 앞에서 수도권 규제완화를 규탄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진행은 국회 지역균형발전연구모임 공동사회로 진행되며 참가한 지역균형발전연구단체 대표의원과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김관용경북지사, 이낙연국회의원)등 인사말과 국회지방자치연구포럼(이시종 대표의원) 등 국회균형발전 5개 단체의 공동성명서 발표 및 수도권규제완화 반대하는 구호제창 등의 순으로 치러진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방은 하늘의 순리대로 열심히 살았고 산·강·농토를 현장에서 지켜 국가경쟁력의 시금석 역할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이 없다고 시골에(지방)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받고 살아가야 하는 억울함을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민의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모여 2천500만 비수도권 국민의 염원을 호소하게 된 것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지방과 사전 협의 없는 수도권 규제완화는 절대 불가할 뿐 아니라 지방의 생존권이 달려 있는 문제임을 재강조하면서 중앙정부에서 주도면밀하게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해 이날 참여한 국회의원단체와 지역균형발전협의체 13개시도 및 NGO와 손을 잡고 강력공조 대응할 것을 천명할 것으로 보인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