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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체전․명량대첩축제 성공 도민께 감사”

작성일 2008-10-21
박지사, “체전·명량대첩축제 성공 도민께 감사”【관광정책과】286-5220
-“전 도민 단합된 힘의 성공 개최 원동력…여수박람회·F1 준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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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1일 “전 도민의 적극적인 대응과 단합된 힘이 전국체전과 명량대첩축제 등 대규모 행사 성공적 개최의 원동력이 됐다”며 도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기자실을 방문 “제89회 전국체육대회, 2008명량대첩축제 등 대규모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전 도민이 한 마음이 돼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며 “도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광주와 전남이 분리된 이후 처음 열린 전국체전에 16개 시·도와 16개 해외동포선수단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느 대회보다 풍성한 기록을 남기는 등 아주 좋은 성과를 내고 성공리에 끝났다”며 “특히 녹색의 땅, 전남의 친환경 이미지를 스포츠 행사에 처음으로 접목시킴으로써 전남의 깨끗한 환경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각 시군에서 분산 개최한 결과 경기단체와 시군이 굉장히 가까워져 향후 동계훈련 유치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전국체전의 값진 경험이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는 물론 앞으로 있을 2012여수세계박람회나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성공적 개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또 “10월에는 2008명량대첩축제를 비롯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 약 20여개의 축제가 지역별로 개최되고 일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명량대첩축제는 통합 이후 처음 개최된 관계로 부족한 점도 적지 않았지만, 국가 대표급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큰 기반을 닦았다”고 말했다.

이어 “411년 전 명량대첩의 제1 원동력은 해남, 진도와 강진, 신안, 영암 일대 어민들이 300여척의 어선을 동원해 엄청난 규모의 전함처럼 보이도록 하는 등 민초들의 힘이요, 여기에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 보태져 이뤄진 것”이라며 “이번 축제의 성공 역시 민초들의 참여였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전 도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큰 동력이 돼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끝으로 “전국체전 개폐회식에 한 차원 높은 선진 질서·교통문화를 보여준 여수시민과 명량대첩 축제가 주민참여형 축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한 해남·진도군민을 포함한 전 도민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체전과 명량대첩축제 등 각종 행사시 행사 참가자들의 불편을 덜어준 자원봉사자,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숙박, 음식, 교통 등 관광업계 종사자, 경찰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대내외 많은 홍보를 아끼지 않은 언론 등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재차 감사의 말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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