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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한미냉동식품(주) 105억 규모 투자협약

작성일 2008-10-21
전남도·한미냉동식품(주) 105억 규모 투자협약【기업유치과】286-5140
-나주에 제조공장 설립…현지 우수 농축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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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수축산물의 메카로 각인된 전라남도가 수도권의 대형 농산물 식품기업을 유치해 현지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전남도는 21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신정훈 나주시장, 윤화실 한미냉동식품(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본사 이전과 함께 냉동식품 및 야채가공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한미냉동식품(주)은 서울 송파구에 본사를 둔 만두 등 냉동식품 유통업체로 주문자 생산에 의한 제품생산(OEM)을 통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 및 단체급식에 냉동식품을 납품해 온 전국 유통기업이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나주시 다시면 일원 부지 1만㎡에 총 105억원을 투자해 본사 이전과 함께 만두제조 및 야채가공공장을 건립, 양파, 마늘, 대파 등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품을 월 518톤씩 제품으로 가공할 계획이다.

한미냉동식품은 나주에 제조공장 건립을 통해 값싸고 품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현지에서 직접 가공생산함으로써 원가 절감과 함께 품질 고급화로 해외까지 판매망을 확대해 만두업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최근 중국산 유제품 멜라민 파동과 일본에서의 중국산 농약냉동만두 사건 등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전남지역은 전국 최대의 농산물 생산지이자, 친환경농산물 생산지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기업의 최적지인만큼 최고의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전국 제일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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